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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2 22:43
https://youtu.be/xTgdRKtnnwo
같은 영상 마블코리아 공식채널영상입니다. 이왕이면 공식 영상으로 바꿔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6/10/12 22:51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hyAz23c4ofoL0i9tS523wJZgQRZVHrFi
이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tv spot 예고들이 그나마 새로운 영상 좀 있을겁니다.크크
16/10/13 00:27
판타지 영화로서 지적하긴 뭐하지만 조금 과하네요. 개인적으로 별로 땡기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것은 이해하지만 영화적으로라도 너무 나가는것 같아서. 비주얼만 봐야하는건지...
16/10/13 00:36
뭐 대충은 알지만, 그 세계관을 보면 볼수록 밸런스 붕괴가 너무 나가는것 같아서 말이죠. 딱히 마블 세계관에 대한 거부감이 없긴 하지만 영화적으로 불특정 대중에게 보여질 때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비주얼로만 나간다면 할말이 없구요.
16/10/13 00:56
자꾸 딴지를 거는것 같아서 죄송한데요. ^^
그 타노스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모든 판타지영화가 말이안되는 거겠죠. 그냥 제 취향이 아닌걸로 하겠습니다.
16/10/13 04:19
너무 과하고 너무 과하지 않고의 기준이 궁금하긴 하네요.
그래도 감마선맞고 헐크된다던가 슈퍼혈청맞고 캡틴아메리카 정도 되는건 적당한 수준이겠죠?
16/10/14 00:07
판타지, SF영화의 세계관에 대해 많은분들 처럼 지식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댓글을 달다보니 마블영화의 팬분들이 기분이 상하셨나 보군요. 저 영화가 제 취향이 아닌가 봅니다.
저도 판타지 SF영화 광팬입니다. 유명한 영화는 거의 개봉관에서 다 관람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16/10/13 11:09
밸런스는 약하다고 잡히고 강하다고 안잡히는게 아니죠. 밸붕은 말 그대로 밸런스가 '붕괴'되었을때 쓰는 말이고,
은하계를 삼키고 차원벽을 뚫는 애들이 나와도 맞추면 맞출 수 있습니다. 애초에 소설이나 영화보단 게임용어에 가깝고요. 그냥 본인이 로봇계열로 치면 수퍼계보다 리얼계를 좋아하시는 취향 같은데요. 밸런스 문제가 아니라 스케일이 적당히 작아야 구미에 맞는달까? 예를 들어 무협에 비유한다면 기연얻어서 폐관 한 3년 했다고 검정중원 날려서 천하십대고수급 잡는 소설도 좋은 밸런스는 아닙니다. 그냥 검강 검환 날리고 광역기 쏘는 무협이 마음에 안드는거겠죠. '아니 사람이 칼하고 손발로 싸워야지 무슨 광선검 광선총을 날리면서 싸워' 그런 느낌 아닌가요? 제가 너무 관심법써서 말하는 걸 수도 있지만 밸런스 얘기하시는 분들 의외로 그냥 무조건 쎄면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그건 밸런스 문제가 아니고 파워 인플레이션이나 개연성 등 좀 다른 얘기로 봐야죠. 밸런스라는 말이 좀 더 논리적으로 보이는건지...본인도 말씀하셨지만 그건 그냥 취향문제가 맞습니다. '그런 걸로 하겠다'가 아니구요.
16/10/14 00:03
로그인을 잘 안하다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세츠나님 말씀이 거의 정확합니다. 취향문제인데 제가 이해안되게 댓글을 달았나 봅니다.
16/10/13 01:40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케릭터가 배트맨하고 연관성이 있나요?(케릭터 성격이나 방향성)
아니면 그냥 감독이 놀란빠인건가...그래도 비쥬얼 표현은 괜찮은 것 같네요
16/10/13 10:13
감독때문에 다들 큰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냥 토르 정도의 기대감으로 봐야 재밌지 않을까...
스콧 데릭슨 : 인보카머스 / 살인소설 / "지구가멈추는날"... http://movie.naver.com/movie/bi/pi/filmo.nhn?code=74537
16/10/13 13:51
저랑 같으시네요. 기대치가 높아봐야 딱 토르정도 크크...
지구가 멈추는 날 괜히 친구 데리고 가서 봤다가 욕만 엄청 얻어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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