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0/21 05:54
묘하게 라스트 오브 어스 느낌이 나는군요
차라리 이런 분위기가 좋군요 맨골드 감독은 아이덴티티라는 역작을 찍고 행보가 순탄치 않았는데 잘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목도 멋집니다
16/10/21 06:34
코믹스 올드맨로건 의 스토리를 베이스로 했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원작이 로건의 간지!를 제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금까지의 엑스맨 영화와는 분위기가 좀 다르겠지만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16/10/21 06:41
드디어 좀 엑스맨 다운 분위기를 갖춰가는 듯 하네요. 애초부터 울버린은 고뇌하는 뮤턴트의 상징이지, 화려하거나 강력한 영웅이 아니었죠.
16/10/21 07:29
기존 엑스맨 세계관과 공유되는 건가요? 데오퓨 이후의 이야기인건가 그 강력했던 뮤턴트들이 센티넬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몰락했다라..
어지간히 잘 풀지 않고서야 이해하기 힘들거 같은데....
16/10/21 07:55
노래는 제 취향... 완전 마음에 듭니다.
휴 잭맨 형 로건으로 더이상 못본다는게 아쉬우면서도 아포칼립스 이후의 이야기와 떡밥들이 어떤식으로 풀려갈지 엄청 궁금한 마음이네요.
16/10/21 09:57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프로페서X도 설정상 능력을 잃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알츠하이머까지 앓는다는 설정입니다.
16/10/21 09:43
오... 엑스맨이 어수선하지 않고 작고 은은하게 나오는거 처음보네요. 화려한 초능력 싸움이 싹 배제된 느낌이라 낡았지만 진지하고 현실적이라 맘에 듭니다. 평소 실망만 하던 저도 기대가 될 정도...
16/10/21 14:52
일단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 힐링팩터가 사라진 것 같은데, 또 1분 21초쯤에는 클로가 너무 깔끔하게 나와 있고... 잘 모르겠네요.
포스터 보니 사라진 게 맞는 듯... 이제 울버린을 보내 줄 때가 된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