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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9 09:24
휴스턴 야구에서도 털보 투수 한명 있는데 그분은 이번시즌 많이 아쉬웠던... 뭐 작년이 쩔었던 거지만. 내년에 반등해서 휴스턴 털보들의 무서움을 보여줬으면
16/12/29 09:30
털 많은 분들과 생활을 안해봐서 궁굼한 부분인데..저런분들은 음식 먹을때 많이 불편할꺼 같은데 상관 없을까요?? 라면이나...한번에 입에 넣기 힘든 음식 먹으면 막 묻고 그럴꺼 같은데...
수건이나 냅킨으로 닦아도 냄새가 날꺼 같은데..으~~
16/12/29 10:19
저 정도는 아니지만 일주일 기르면 좀 시커멓게 (0.5~0.7mm정도)나는 수준인데, 뭐 먹을 때 묻는 경우가 종종 있어도 신경 안 스고 걍 닦습니다. 피부에 묻는 거랑 비슷해요. 저렇게 긴 분들이야 머리 감는 거처럼 수염도 따로 감고? 그러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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