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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2 00:45
근데 너의 이름은도 지금 이 페이스 유지가 가능한게 CGV빼고 전부 살았습니다. 스크린이. 당장 21일부터 주말 들어가니까 더킹이랑 공조에 몰아준다고 스크린 막 빼기 시작했었는데 막상 살아남은 스크린이 아직도 600개나 되고 상영횟수도 1900회가 넘어서...게다가 설 연휴때 메박에서 특전 내걸기 시작하면서 지금보다 적긴 하겠지만 길게 갈 가능성도 높다고 봐요. 게다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가 다음달 개봉 예정이라 그거 보조 맞추려고 스크린 안내릴 가능성도 매우 높구요.
17/01/22 01:36
그냥 너의 이름은 갤러리에서 밀고 있는 드립입니다. 크크 오히려 신카이 마코토는 작품 발표하면 한국에 왔죠.(2011년, 2012년에 방한)
17/01/22 01:43
아마 오늘 내로 300만 돌파할꺼 같은데 센과 치히로를 제치고 비서구권 영화중 최다 관객 동원(301만)도 넘길 꺼 같네요.
소설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부분(1월 2주차) 1위와 6위(외전)을 기록중이고 초속, 언어의 정원 소설판도 재판에 들어가는 등 한국에서도 생각 이상의 흥행을 보여주던데 다음 작품 부담감 장난 아니지 싶네요. 감독 말로는 아직 차기 작품 구상도 안해놨나던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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