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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4 10:02:29
Name 아라가키유이
출처 싸줄
Subject [서브컬쳐] 역대 조커
988byBO.jpg

자레드레토는 생김새에 비해 영화의 완성도나 케릭터비중이 너무적은편이고
잭니콜슨은 무서웠고
히스레저는 경이로웠던 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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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4 10:06
수정 아이콘
맨 첫번째 분이 60년대 TV 드라마 맡은 분일텐데 그 드라마 기가 막히게 재밌더라고요 히히히
세임 배트 타임, 세임 배트 채널!
마스터충달
17/01/24 10:08
수정 아이콘
조커 = 웃는 광대 = https://youtu.be/ii8opIYIF9s

한국의 조커는 정진운으로 낙점 아닙니까?
아이유
17/01/24 10:31
수정 아이콘
할리퀵소희!?
이혜리
17/01/24 10:14
수정 아이콘
잭니콜슨은 싸이코 살인마 느낌이라면,
히스레저는 그냥 광기서린 미친놈으로 보였어요.
그에 반해 자레드레토는 약쟁이 기둥서방 같은 느낌.
17/01/24 10:21
수정 아이콘
잭니콜슨 = 진짜로 미친놈
히스레저 = 미친척 하는 정말 무서운 놈

저 두명은 저한테는 동급..
잭 트위스트
17/01/24 10:28
수정 아이콘
히스레저 잘생겼다..ㅜㅜ
꽃피던 배우라서 사진이랑 영화 볼때마다 안타까워요..
무무무무무무
17/01/24 10:36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 막 봤을 땐 저 미친놈은 대체 뭔가 싶어서 히스 레저 쪽이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막 봤을 때의 충격이 사라지니까 역시 조커는 잭 니콜슨이지 싶네요.
그놈헬스크림
17/01/24 10:39
수정 아이콘
영화화된 조커만을 놓고 봤을때... 조커의 찢어진 입술로 인한 강제 웃음 및 그로인한 광기... 잭니콜슨과 히스레저는 조커 그 자체가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자레드레토는 조커가 아닌 무언가 다른 캐릭터 같은 느낌... 앞에 잭니콜슨과 히스레저가 조커에 대한 이미지를 굳혀버려서인지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결정장애
17/01/24 10:44
수정 아이콘
잭 니콜슨... 어릴 땐 진짜 무서웠습니다... 지금 봐도 무섭네요
리콜한방
17/01/24 10:51
수정 아이콘
저는 마크 해밀의 조커가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바스티온
17/01/24 11:44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죠 제다이보다 조커연기짱이얌
지나가다...
17/01/24 12:14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17/01/24 11:00
수정 아이콘
자레드 레토도 각본이 좋았다면...ㅠㅠ
래쉬가드
17/01/24 11:05
수정 아이콘
시대가 다르다는 영향도 생각해야겠지만
잭 니콜슨의 조커, 아니 팀버튼의 배트맨 자체가 좀 만화적이고 기괴한 색채가 강하죠
그래서 지금 다시보면 유치하다는 생각이 드는 연출도 많아요

그리고 히스레져 조커는 그 자체로도 빛났지만
배트맨의 숙적, 아치 에너미로서의 모습을 너무도 잘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광기어린 미친놈 모습이 다가 아니라
배트맨의 정의와 가치를 뒤엎기위해 할수있는 모든걸 다했죠. 레이첼도 죽이고, 빛의 상징이었던 하비덴트도 타락시키고.
결국 영웅이 거짓말을 하고 어둠속으로 스스로 들어간다는 초유의 결말까지 이끌어내는데
그래서 히스레저의 조커가 흔한 관객들의 입맛에는 좀더 맞겠죠
17/01/24 11:30
수정 아이콘
아 연휴때 닭나이트 한번 더 봐야겠다...
요그사론
17/01/24 11:36
수정 아이콘
마크 해밀
겨울나기
17/01/24 12:32
수정 아이콘
왜 안 루크 스카이워커요...
LeahGotti
17/01/24 14:30
수정 아이콘
마크 해밀 미만잡
17/01/24 22:19
수정 아이콘
히스레저가 조커이자 조커가 히스레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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