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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3/08 21:35:27
Name 길갈
출처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30575891?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84%88%EC%9D%98+%EC%B4%88%EC%86%8D%EC%9D%80
Subject [서브컬쳐] [너의 이름은,BGM] 감독의 전작을 본 사람이 몹시 불안했던 이유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ncVK


k2g4fa9.png


끝나는 그 순간까지 설마 설마 하면서 감독 욕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
초속 5cm가 OST는 좋았는데.. 좋았는데... 너무 좋아서 오히려 내상이 크게 들어왔죠.


출처 : 루리웹 오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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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8 21:35
수정 아이콘
(발암)
오고고곡
17/03/08 21:36
수정 아이콘
저기보다 육교 장면에서 진짜 그냥 끝나는줄
아유아유
17/03/08 21:36
수정 아이콘
이게 더 나아보이는데...ㅠㅠ
신카이 감독 애니는 너의 이름은이 처음이지만...
블랙번 록
17/03/08 21:37
수정 아이콘
저러면 욕설 나오고 신해성을 잡아라 게임 나올 듯.
시라카와 미야코
17/03/08 21:37
수정 아이콘
육교에서 스쳐지나갈 때 설마 이렇게 못 만나고 끝나나하고 불안했습니다 크크
뻐꾸기둘
17/03/08 21:39
수정 아이콘
감독이 인터뷰로 노렸다고 했죠.
Nasty breaking B
17/03/08 21:39
수정 아이콘
이거는 취향 영역이지 싶어요
sen vastaan
17/03/08 21:40
수정 아이콘
두둥-두둥-
17/03/08 21:43
수정 아이콘
이츠데모 사가시테이루요
배두나
17/03/08 23:59
수정 아이콘
소름
호리 미오나
17/03/09 01:25
수정 아이콘
돗카니 키미노 스가타오
아이지스
17/03/08 22:09
수정 아이콘
다들 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음
vlncentz
17/03/08 22:21
수정 아이콘
저는 차라리 저렇게 끝나기를 바랬습니다.
17/03/08 23:17
수정 아이콘
못 만나는 게 취향이긴 한데 작품내내 무스비니 뭐니하며 인연같은 걸 강조 했던 거 생각하면
못 만나는 전개로 가는 건 개연성을 완전히 날려버리는 전개라 좀 무리수긴 하죠.
HealingRain
17/03/08 23:37
수정 아이콘
이거슨 기억폭력...ㅜㅜ
17/03/09 00:23
수정 아이콘
이거 보기 며칠 전에 초속 5cm를 봐서 다행이었습니다.
DarkSide
17/03/09 00:30
수정 아이콘
대표적인 커플 브레이커 신카이 마코토
하와이
17/03/09 00:56
수정 아이콘
이~쯔데모 사가시떼 이루요~
호리 미오나
17/03/09 01:26
수정 아이콘
전 펜 떨어질 때 이미 현실 욕설을... 크크
아 이 xx가 진짜!
17/03/09 06:31
수정 아이콘
의지만 있다면 다음 날부터 저곳에서 기다리면 되죠.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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