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3/31 10:52
고전부 시리즈가 의외로 저평가네요. 국내 나온 건 다 읽어봤는데 추상오단장이 제일 낫고 그 다음이 고전부 시리즈던데.
이 작가는 소품에 특화되어 있지 장편은 영 별로에요.
17/03/31 11:05
제 책장엔 고전부말고는 왕과서커스 밖에 없는데.. 다른것도 사보고 싶네요.
일단 여름쯤에 부러진 용골이나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흐흐.. 그렇긴한데 고전부나 더 내주면 좋겠는데.. 흐규흐규..
17/03/31 11:34
빙과 비슷한 느낌이라면
소시민 시리즈 추천하고요.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과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이 이번에 개정판으로 나왔습니다.) 추리소설로는 부러진 용골 추천합니다.
17/03/31 12:08
최근 대부분을 구입해서 읽었는데, 부러진 용골이 감탄할만했고 나머지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개는 어디에 정도는 좋았지만, 그것도 그럭저럭 정도인 느낌이었구요. 기대가 컸던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