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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1 18:35
이걸 이길 수 있는 임팩트가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유명 걸그룹 전체와 나이많은 유명 배우가 결혼을 위해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아랍국으로 이민?...
17/04/21 18:41
https://pgr21.co.kr../pb/pb.php?id=humor&no=245202
이게 사실이었다면 이길 수 있지 않을까요..
17/04/21 19:03
전 이은주씨도 그렇고 최진실씨도 그렇고 이러다 포기하는거 아냐 에이 설마...하는 상태였어서 덜 놀랬는데 최진영씨 때는 정말 종일 생각이 나더라고요.
17/04/21 19:05
서태지팬들 사이에선 이야 연애할 줄 알고 있었네 이 사람? 고자가 아니었어 흐흐흐 하는 사람도 많았고 동성애자라는 소리 안 들어도 되겠네 하는 사람도 많았던걸로...
17/04/21 19:59
이지아가 신비주의 끝판왕급 이었나요.. 차라리 김사랑이나 신민아면 모를까.. 이지아는 성형티도 많이 나고 연기력도 크게 기억에 남을만한건 없어서 그냥 그랬네요
17/04/21 20:12
제 생애 스포츠신문에서 가장 활자가 컸던 연예뉴스는 '노사연 이무송 결혼' 이었네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 신문 가판대와 지하철 가판대를 도배했던 그 타이틀의 어마어마한 위력은 잊혀지지가 않아요.
17/04/22 00:23
저는 스포츠신문은 아니지만 6-15공동선언이요. 김대중 전대통령이 평양에 도착해 김정일과 손붙잡던 사진과 그날의 헤드라인이 아직도 강하게 뇌리에박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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