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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4 00:28
실바 BGM 나올때마다 전율이...
바이오맨은 슈츠부터 메카, 적들 디자인까지 버릴 게 하나 없는 작품입니다. 모두가 인생 전대물로 플래시맨을 이야기 할 때 전 혼자 꿋꿋하게 바이오맨을 외칩니다 크크
17/04/24 00:40
여담이지만 어제 파워레인저 더 비기닝 영화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습니다. 전 드래곤볼 실사판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꽤나 망작이라고 익히 들어왔고 이번 파워레인저 영화도 그러지 않을까.. 했는데 괜찮더라구요. 흐흐. 근데 이게 7부작이라니... 쿠키 영상 빼곤 후속작에 대해 크게 암시하는게 전혀 극 중엔 없던데.. 어떻게 전개해나갈지 잘 모르겠네요.
17/04/24 10:10
실버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어릴 때, '주인공의 적은 무조건 나쁜놈이라서 싫어!' 하고 생각했던 제가 인생 최초로 좋아한 악역이네요. 실버가 조종하는 바르지온의 포스도 엄청났습니다. 그 당시 한국 비디오 대여점에서 대여해주는 비디오 기준으로 17화가 마지막이었는데요. 16화에 등장한 바르지온은 바이오 로봇의 슈퍼 레이져도 안 통하길래 '와 저걸 어떻게 이기나'하고 생각했었네요. 17화에서 삐뽀의 버프로 바르지온을 무찔렀을 때의 감동이란...추억 돋네요.
17/04/24 13:53
바이오맨 진짜 너무 좋아했어요.
3년 전이었나 이거 생각이 너무 나서 인터넷 찾아서 정주행 한 적도 있고 크크. 어렸을 때 진짜 거의 최초의 첫 사랑이 바이오핑크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핑크 좋아했어요. 실바였나 업그레이드 된 독타맨 군단이었나 막 다 쳐 발리고 뿔뿔이 흩어졌을 때 이후에 다시 모이면서 핑크가 플룻 불면서 나타날 때는 정말 명장면.. 한국 비디오 기준 11편 정도에 유령 비스무리 한 거 나올 때는 정말 공포 스럽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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