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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6 20:55
저는 수제버거도 해체해서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런 버거라면 아예 안 먹을듯요.
초코과자 튀김은 한번 먹어보고는 싶네요.
17/05/26 21:07
저건 버거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빵에 끼워넣은 음식이라기보다는, 음식에 빵을 얹어놓은 듯해서....... 튀김은 뭐든 맛있으니 과자 튀김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17/05/26 22:03
수제버거는 일반햄버거처럼 한입씩 먹을 수 없고 불안형태로 칼로 잘라먹거나 다 해체해서 조금씩 덜어먹어야 한다는 점에서 보기만해도 스트레스가...
17/05/27 01:26
외국에서 카니발 같은데 가면 오레오튀김 어디나 있습니다. 처음 접했을때는 "저걸 어떻게 먹어? 더러운 양놈들 그러니까 살이 찌지!" 그러다가 지금은 포기하고 냠냠 마시쩡. 죄책감을 버리고 먹으면 두배로 맛있습니다. 사진에 저것도 엄청 맛있을것 같네요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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