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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9 16:13
회원메모 자체만으로는 문제없는데, 사이트 특성상 자신이 메모한 사람이 등장하면
"메모하신 분이네요." 이렇게 주홍글씨를 대놓고 찍는게 허용되는 분위기라 답이 없습니다...
17/06/09 16:13
얼마전 유게에서 자게로 옮겨간, 모 화장실 바닥으로 옆칸분과 아이 컨택하신분의 사연을 보고 역시 피지알 하면서 감탄했는데 아직 부족하군요!
https://pgr21.co.kr../?b=8&n=72196
17/06/09 17:12
지린 팬티는 세탁기에 바로 넣지말고 세면대나 욕조에서 한번 행구고 세탁기에 넣습니다
가끔 초보분들이 많이 당황하셔서 대변 은닉을 목적으로 팬티를 바로 세탁기에 넣었다가 사단이 나는 경우가 있던데 자주 겪다보면 침착하고 자연스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17/06/09 18:45
저는 화생방 훈련받을 때 ㅠㅠ
진짜 몸에 있는 구멍이란 데에서 모두 뭔가가 나왔다는... 훈련 끝나고 막사 복귀 후 조용히 화장실 가서 변기 뒷쪽 수조 뚜껑 열어서 여러차례 빨았네요. 아마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겁니다.
17/06/09 17:21
나는 가끔..설사를 흘린다..
가끔은..설사를 참을수 없는 내가 별루다.. 배가 아파서.. 소리내며 쌀수 있다는건.. 좋은거야..
17/06/09 17:47
물방구는 그나마 다행이죠. 항문을 통과하는 그 순간 뜨끈한 느낌이 들때 꽉 조으면 찔끔 새고 마니...
어릴적 단 한번 집안에서였지만 가스 때문에 수류탄 파편 터지듯 터진 적이 있었네요...
17/06/09 18:00
제니칼 드셔보신분 없으세요?
회식으로 고기 먹은 다음날이면... 작은 방구 하나도 변기에서 해야합니다. 긴장 푸는 순간...기름으로 된.....
17/06/09 19:35
서해안갔을때 한 5분 정도 바닷가 갯벌을 걸어들어 갔는데 배에서 오는 강력한 신호.
주변은 은폐/엄폐할 곳 하나 없는 광활한 바닷가 갯벌과 수많은 사람들. 일행에게 다급히 이야기하고 5분간 걸어온 길을 뒤돌아갔는데.........
17/06/09 19:40
저는 장트라볼타라 늘 지린듯한 사운드로 가스를 뿜으면
친구들이 '싼거아냐?', '안지렸어?'라고 묻는데, 절대 그런적이 없습니다. 제 괄약근이 특이한 건가요?
17/06/09 23:08
뭐 다들 그런적있지않습니까?
저도 작년에 랜선친구 아이오아이 보려고 운전하다가 급똥신호가 왔는데 주유소 들를까 고민하던차에 그건 우리오아이 친구들에 대한 의리가 아닌거같아 괄약근에 힘주고 그냥갔습니다 뭐 결말은 예상대로.. ps. 시트는 안전합니다 여러분 안심하고 운전을 계속 하십시오
17/06/09 23:27
저도 이제 고해성사해보자면
진짜 저녁으로 고기먹어서그런지 급신호가 와서 설사느낌확들었는데, 3분간 미친듯이 참으면서 가다가 결국 학교화장실 100m 남겨두고 진짜못참고 봐버렸는데 그때 나올때 그 느낌이 참... 뭔가묵직하게 엉덩이쪽 차면서 따뜻한느낌드는데 맘은 또 오히려 편해지더라고요. 더놀라운거는, 드로우즈였는데 흐르지 않고 그대로 유지해줘서 뒷처리가 생각보다는 깔끔했다는거... 아련한추억인데, 동지들이 많아서 다시한번그때 상기해보네요
17/06/10 00:59
똥과 관련된 기억이라고 하니 초등학생때 컴퓨터학원 계단 올라가는데 계단 사이사이에 있는 화장실은 놔두고 계단 중간에 신문지 펼쳐놓고 똥 싸시던 대학생(?) 누님이 기억나네요. 희한한게 친구분은 옆에 서서 같이 계셨는데(...) 제가 그냥 못 본척하고 올라가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해~ㅠㅠ" 이러시던...
17/06/10 01:13
제가 본 넷커뮤니티 역대급은 싸줄에서 방구인줄 알았다가 쌌다고 글올렸는데, 구라 어그로 아니냐고 시비걸려서 똥묻은 팬티 인증 사진 직접 올린게 대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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