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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16 21:17:42
Name 등짝에칼빵
출처 엠팍불펜
Subject [동물&귀욤] 흔한 위장 능력.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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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각류인줄 알았더니


갑오징어였다니 크크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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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6 21:39
수정 아이콘
위장의 갑이라 갑오징어 인가
태엽감는새
17/06/16 21:40
수정 아이콘
둘다 제 위장에 넣고싶군요
Frezzato
17/06/16 21:44
수정 아이콘
갑오징어 무침 좋아합니다 다른오징어는 이맛 못따라감
17/06/16 21:44
수정 아이콘
와 진화로 이게 되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덜덜
17/06/16 22:24
수정 아이콘
사기치고 거짓말하는건 자연의 본성...
17/06/16 22:29
수정 아이콘
자세히보니 저 반대쪽에있던 갑오징어도 게로 변해있었네요
위장놀이를 한건가....
17/06/16 22:31
수정 아이콘
갑오징어는 몸을 숨겨야 할 경우, 뇌에서 신호를 보내 주머니를 둘러싼 근육을 수축시킵니다. 그러면 주머니가 커지면서 그 안에 있는 색소도 넓게 퍼져 갑오징어의 색과 무늬가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뀝니다. 갑오징어는 몸을 숨길 때만 아니라 암컷에게 구애를 하고 의사소통을 할 때도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커플 갑오징어였다네요.
purplesoul
17/06/18 08:45
수정 아이콘
궁금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은 어떻게 아시나요?
17/06/18 10:25
수정 아이콘
구글 검색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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