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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16 11:56:03
Name eosdtghjl
File #1 1502685822.JPG (81.5 KB), Download : 38
출처 구글
Subject [스포츠] 야구장가서 가장 설레는 순간.jpg
https://pgr21.co.kr./humor/310907 삭게로!


그라운드 보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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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해시 아이콘
17/08/16 11:58
수정 아이콘
들어가자마자..
우리팀 공격1사 만루.. 기대했더니 병살타를 딱!
(혹은 상대 공격 1사 만루.. 설마했더니 싹쓸이 2루타를 딱!)
李昇玗
해시 아이콘
17/08/16 11:58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기분 알거 같네요 크크크
Xenopsis
해시 아이콘
17/08/16 11:59
수정 아이콘
하지만 자리에 앉자마자 보이는건 1회부터 얻어터지고 있는 우리팀 선발투수... ㅜㅜ
킹보검
해시 아이콘
17/08/16 12:00
수정 아이콘
냄새부터 다르죠 잔디냄새 확 들어옴
치열하게
해시 아이콘
17/08/16 12:00
수정 아이콘
맥주 파는 사람 볼 때가 아닐까 했는데 공감합니다. 크크크
천둥
해시 아이콘
17/08/16 12:01
수정 아이콘
이거 인정 크크크크
최경환
해시 아이콘
17/08/16 12:06
수정 아이콘
한 네이비 324~325블록 정도 입구같군요.
MiguelCabrera
해시 아이콘
17/08/16 12:08
수정 아이콘
키스타임 아닌가요? (엄근진)
싸구려신사
해시 아이콘
17/08/16 12:15
수정 아이콘
아크크크 인정합니다
비익조
해시 아이콘
17/08/16 12:19
수정 아이콘
현실은 우리팀 선발 볼질중
홍승식
해시 아이콘
17/08/16 12:20
수정 아이콘
치어리더 무대에 올라올 때 아닙니까?
거믄별
해시 아이콘
17/08/16 12:21
수정 아이콘
화장실 또는 먹을 것 사러 나왔다가 와~~ 하는 함성이 들리고 급히 뛰어들어갈 때...
그아탱
해시 아이콘
17/08/16 12:35
수정 아이콘
저도 그 특유의 함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야구장 처음 갔을 때 그 함성에 놀랐었어요.
웅즈
해시 아이콘
17/08/16 12: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때가 가장 좋더군요.
그라운드 보이려고 할때...
Zakk WyldE
해시 아이콘
17/08/16 12:45
수정 아이콘
딱 저렇게 들어가는데 타구 날아가는게 담장을 넘어가면 정말 좋죠.

하지만 우리가 수비일땐 바로 뒤돌아 나가고 싶습니다.
효파
해시 아이콘
17/08/16 12:57
수정 아이콘
입장권 선물추첨할때 아닙니까? 크크크크크
따랑12
해시 아이콘
17/08/16 13:15
수정 아이콘
인정 사람 두근거리는 각도
복타르
해시 아이콘
17/08/16 13:18
수정 아이콘
들어가는데 한화가 지고 있지 않을때...
hoho9na
해시 아이콘
17/08/16 13:23
수정 아이콘
저녁경기 약간 늦어서 이미 경기는 시작되고 잠실야구장 올라가는데 안에서 함성소리 들리면 피가 끓어 오르죠. 머리가 멍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JH
해시 아이콘
17/08/16 13:35
수정 아이콘
그라운드는 항상 생각보다 작음
알테어
해시 아이콘
17/08/16 13:35
수정 아이콘
주차할때 들리는 관중들 함성..
AspenShaker
해시 아이콘
17/08/16 13:41
수정 아이콘
저를 야구에 빠지게 만든 순간이네요.. 이십년도 더 된 순간인데 아직도 기억납니다.
style
해시 아이콘
17/08/16 13:4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응원팀이 강팀일 때지...
삼성 응원하는 저는 차 타고 야구장 외관 보일 때랑 1회말 선수 소개 할 때가 다 입니다.
신이주신기쁨
해시 아이콘
17/08/16 13:48
수정 아이콘
제일 기억나는건 도착하니 1회초였는데 10:0으로 지고 있을때...
giants
해시 아이콘
17/08/16 13:52
수정 아이콘
1회초에 6:0이 되었다가 1회말에 6:7이 되었던 경기가 생각나는군요...
세종
해시 아이콘
17/08/16 14:04
수정 아이콘
대구시민운동장 화장실 지린내를 지나고 라면 냄새까지 거치면서 시멘트 계단을 밟아 오르면서 보이던 97 삼성...처음 간 직관이었네요.
라이딩
해시 아이콘
17/08/16 14:29
수정 아이콘
그렇게 올라가고나면 돗자리부대가 점령하고있죠
기다
해시 아이콘
17/08/16 14:40
수정 아이콘
사진만 봐도 설레네요
전 야구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응원팀 아닌 경기도 자주 갑니다 크크
정지연
해시 아이콘
17/08/16 15:2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 다음에 이어질 엄청난 계단에 한숨을 푹...
밥민하
해시 아이콘
17/08/16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진짜 이 순간이 딱! 여기에 트윈스 경기 개시 송까지 끼얹으면 설렘의 완성입니다.
Daniel Day Lewis
해시 아이콘
17/08/16 17:17
수정 아이콘
그거 진짜 공감요.
기아팬이데 잠실을 더 많이 가서 트윈스 경기개시 음악만 나오면 두근두근 합니다.
사자포월
해시 아이콘
17/08/16 17:50
수정 아이콘
궁금한데 한화팬들도 그런가요
둥실둥실두둥실
해시 아이콘
17/08/16 18:33
수정 아이콘
야구 이제 안보는데도 딱 이 사진의 위치에서 느꼈던 설렘때문에 야구장 가고 싶은 때가 있더라구요.
칼라미티
해시 아이콘
17/08/16 18:48
수정 아이콘
아...고척 가봐야 되는데 한 번
악비
해시 아이콘
17/08/17 02:0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때가 제일 좋아요.
저 통로를 두근두근하면서 지나가면 점점 시야가 트이면서 탁 트인 녹색의 그라운드가 똮!
곧미남
해시 아이콘
17/08/17 09:07
수정 아이콘
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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