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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02 21:08:43
Name 표절작곡가
File #1 1504353804330.jpg (272.2 KB), Download : 39
출처 엠팍 불펜
Subject [연예인] 공중파 3사의 공통점


이런 류의 드라마를 뭐라 따로 부르는 말이 있으면 좋겠네요~

(막장드라마는 좀 광범위한 의미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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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펀
17/09/02 21:10
수정 아이콘
너무 같은 레파토리라 공중파드라마들 안본지가 꽤 됬네요.
페르마
17/09/02 21:10
수정 아이콘
마지막은 진짜 친딸같은데요. 엄청 닮으심
그것은알기싫다
17/09/02 21:10
수정 아이콘
출생의 비밀류?
최강한화
17/09/02 21:11
수정 아이콘
숨바꼭질 드라마 ....이건 어떤가요?
R.Oswalt
17/09/02 21:12
수정 아이콘
산부인과 서스펜스극인가요
SooKyumStork
17/09/02 21:25
수정 아이콘
맘마미아?
이상 그 막연함
17/09/02 21:30
수정 아이콘
아니 읽어버린 자식을 왜 엄마만 찾나요
이거 완전 남협 드라마 아닙니까
굉장히 불편하네요
잃어버린 자식을 아빠도 찾는 드라마가 필요합니다
물맛이좋아요
17/09/02 21:36
수정 아이콘
I wll find you..
ColossusKing
17/09/02 21:34
수정 아이콘
한국드라마
좋아요
17/09/02 22:14
수정 아이콘
예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선역 주인공의 엄마가 악역일 수도 있다는 점 정도랄까..-_-)) 두 번째에 있는 이름없는여자가 딱 그렇습니다.
마음의소리
17/09/03 00:05
수정 아이콘
3년전에 나온 드라마도 주인공의 엄마가 악역이였죠...
왔다 장보리
CoMbI COLa
17/09/03 01:13
수정 아이콘
근데 드라마라는게 애초에 가능성은 좀 낮더라도 현실에서 가능할법한 이야기라 공감하고 감정이입 할 수 있기에 사람들이 보는거로 알고 있는데, 저런 이산가족 상봉(?)류나 알고보니 남매 같은 설정은 별로 안 와닿지 않나요? 차라리 부자 실장과 평범한 직원의 사랑이야기는 뭔가 로망 같은 것도 있으니 이해가 갑니다만.
아케르나르
17/09/03 14:13
수정 아이콘
그게 보면 그 잃어버딘 딸이 사실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살고, 그 딸을 찾는 부모는 부자나 재벌인 경우가 많죠. 결말은 부모도 찾고 돈도 얻어서 행복하게 사는 거라, 나름 감정이입은 될겁니다. 누구나 어릴 때 한번쯤 다리 밑에서 주어왔다는 얘기는 들어봤을 테고, 그게 무의식 중에 남아서 저런 이야기에 이입을 하게 되는 지도 모르죠.
영원한초보
17/09/03 02:37
수정 아이콘
딸 찾아 삼만리...
딸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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