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10/07 10:37:05
Name 브론즈테란
출처 유튜브
Link #2 https://www.youtube.com/watch?v=LoWgoxXhrYI
Subject [연예인] 젊었던 시절 김바다의 섹시함. (수정됨)


나가수 때문에 알게된 시나위의 김바다라는 가수가

이런 시절이 있었군요.

대한민국 락커 간지는 이때의 김바다가 역대최고 같군요...

같은 남자가 봐도 이렇게 섹시할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아우라가 덜덜하네요.

저때는 왜 몰랐을까요...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07 10:49
수정 아이콘
이 곡 나오고 한동안 말이 있었죠. 시나위 전 베이시스트에게 하는 노래라고...
지금도 시나위 보컬하면 임재범, 김종서와 함께 김바다가 꼽히는걸 보면 그 위상이 어땠는지 알 수 있겠죠.
브론즈테란
17/10/07 10:50
수정 아이콘
김바다가 이렇게 시나위에서 알아주는 보컬이었단 사실도 최근입니다. 크크
임시닉네임
17/10/07 17:09
수정 아이콘
시나위만 놓고보면 임재범 김종서보다 김바다가 더 높은 평가죠
rei hiro
17/10/07 10:56
수정 아이콘
이랬던 시나위나 백두산이 막상 나가수 가서...흑흑...
명왕의찬가
17/10/07 10: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시나위는 포스가 대단했죠..

백두산은.. 으음..
아마그래머
17/10/07 11:02
수정 아이콘
우와 역시 백수단 선배님 완전히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17/10/07 11:33
수정 아이콘
진짜 최고의 선배
솔로12년차
17/10/07 10:59
수정 아이콘
서태지에 대한 노래라는 소문이 상당했었죠.
말코비치
17/10/07 11:07
수정 아이콘
신대철 형님 서태지 아이들 1집에도 참여 하셨을걸요 흐흐
17/10/07 11:17
수정 아이콘
그 시절 신대철은 대한민국 기타세션은 혼자 다 한다는 소리 들을 때니...
포도씨
17/10/07 11:35
수정 아이콘
기타세션만 했어야....노래는 진짜 못 듣...아닙니다.
임시닉네임
17/10/07 17:10
수정 아이콘
라이브는 못들어 봤는데
음원으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던데요
자유 시절 멀어져간 사람 음원은 생각보다는 들을만 하더라고요.
17/10/07 11:31
수정 아이콘
엇 영상에 드러머 부가 드럼같아 보이는데 아닌가
배고픈유학생
17/10/07 11:31
수정 아이콘
섹시하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켰는데 남자였네요. 보실분들은 참고하시고 보세요.
아시안체어샷
17/10/07 11:33
수정 아이콘
신대철 풋풋한게 더 충격이네요 크크
주여름
17/10/07 11:41
수정 아이콘
나비효과 - 첫사랑
전 이 노래 듣고 알게 된..
뭐로하지
17/10/07 14:05
수정 아이콘
애절하면서도 거칠고 정말 좋아하는 곡이에요. 소리바다에서 그때 긴 하루 나비효과 버전 들었던 것도 기억나네요.

https://youtu.be/YQub3bGYYPc
주여름
17/10/07 14:35
수정 아이콘
와 좋네요.
위 유튜브 영상의 댓글입니다.
------------------------------------------------------------------------------------------------------
JONGHYUN LEE3년 전(수정됨)
작곡가인 전해성의곡이며 친구이다 이노래사연을 말하자면 원래 나비효과 1집 타이틀 곡이었는데
매니져인 친구와 소속사대표와 타이틀곡 가지고 타이틀이다 별루다 라고
싸우다가 지금 유명해진 전해성의 다른곡인 팝발라드느낌에 첫사랑이란 곡이 소속사대표는 마음에 든다고 하여 그곡으로 타이틀을 하게 되었다
그당시 매니져인 친구가 화가 너무나고 답답하고 긴하루란곡이 앨범속에서 알려지지 않고 죽을까봐 나중에 다시 타이틀 하겠다며 앨범에서 곡을 빼버렸었는데 몇년후 전해성은 이승철에게 지금의곡을 들려주어 마음에 든다 하여 편곡을 다시 하여 타이틀 곡으로 들고나옴 이승철은 이곡으로 쏠로데뷔 1위를 처음 했다
그당시 나비효과는 첫사랑이란 곡으로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뮤뱅에14위까지 올랐었는데 과연 긴하루 란 곡이었다면 더 성공하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 김바다 보컬에 긴하루이죠~~
------------------------------------------------------------------------------------------------------
음해갈근쉽기
17/10/07 12:53
수정 아이콘
첨봤을때 가수 진주 오빠인줄 알았죠
The Variable
17/10/07 13:02
수정 아이콘
쇼미에서 처음 보고 알게 된 게 유머
뭐로하지
17/10/07 14:15
수정 아이콘
최근(?) 들은 곡 중엔 이게 제일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http://m.pandora.tv/?c=view&ch_userid=sis9591&prgid=51314123
NeverEverGiveUP
17/10/07 14:53
수정 아이콘
음악 페스티벌에 갔다가 관중들 사이에서 담배 피시고 있길래 팬심에 불을 빌렸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좋아했던 보컬 입니다. 시나위 이후에 다른 밴드로 냈던 앨범들도 다 준수했었죠.
17/10/07 15:46
수정 아이콘
고음올리면서 표정하나 안바뀌는게 너무 섹시해요 크크
17/10/07 17:05
수정 아이콘
김바다 정말 좋아요~
임시닉네임
17/10/07 17:14
수정 아이콘
실제로 역대 시나위 멤버들 중에서 신대철의 포스와 견줄 수 있었던 사람은 김바다 뿐 입니다
지금이야 와 서태지, 와 김종서, 와 임재범 이러지
시나위 활동할때는 신대철이 대빵이고 나머지는 따까리인 구조였어요
심지어 김종서도 신대철보다 나이가 많고 임재범은 4~6세 연상인데도요(임재범은 호적이 실제 생년월일이랑 달라서)
근데 김바다는 신대철 조차 김바다 눈치를 살짝 봐야했던 사람 입니다.

그리고 나가수때 시나위는 진짜 시나위가 아니라 방송 경연을 위해 급조된 시나위라서
그 멤버로 앨범하나 안냈습니다. 남궁연은 시나위였던 적도 없고요.

김바다는 더 거슬러 올라가면 한때 뱅크 멤버였습니다. 본인은 흑역사 취급하는거 같지만요.
노래하는몽상가
17/10/08 11:53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락보컬 탑입니다 개인기준으로
노래를 잘하는범주가 아니라
노래를 멋있게 부르는 간지나는 락보컬에 최고에요 김바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16358 [연예인] 차갑게 식은 갈비 [29] 한조14411 17/11/16 14411
316144 [연예인] 40 + 37 = 77 [15] 피카츄백만볼트10747 17/11/13 10747
316021 [연예인] 영화 저스티스리그 클립 영상 모음(자막x) [7] 키스도사7223 17/11/11 7223
315996 [연예인] 강릉의 어떤 헌팅족 [13] 블랙번 록10815 17/11/11 10815
315946 [연예인] 이게 농담이 아니었음 [1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254 17/11/10 14254
315761 [연예인] 레전설 나훈아 콘서트.jpg [6] 삭제됨11165 17/11/07 11165
315723 [연예인] 일본인: 두 유 노 코타츠? [50] petertomasi13323 17/11/07 13323
315653 [연예인] 형이 거기서 왜나와.. [6] I.O.I11366 17/11/05 11366
315510 [연예인] 토르:라그나로크 4D 풀버젼 공개 [9] 진인환6038 17/11/04 6038
315411 [연예인] 누가 봐도 순수한 로맨티스트 [25] 표절작곡가16829 17/11/02 16829
315313 [연예인] 시노자키 아이 할로윈 의상 [5] Zakk WyldE10213 17/11/01 10213
315216 [연예인] 시노자키 아이 할로윈 복장 [45] 한박18333 17/10/31 18333
315109 [연예인] 브루스 윌리스 옹 근황.jpg [11] 삭제됨12192 17/10/29 12192
315035 [연예인] 숙모 甲 [14] swear17643 17/10/28 17643
315025 [연예인] 흔한 일일캐디 [8] 한조8718 17/10/28 8718
314996 [연예인] 아이유 "나 예쁜척하면 재수없지" 요즘 유행한다는 놀이 [23] Mindow13265 17/10/27 13265
314576 [연예인] 강력계 형사님 대통령 표창 받고 계심. [11] 표절작곡가8325 17/10/20 8325
314526 [연예인] 해외 유명 스타 전격 방한! [21] 삭제됨8474 17/10/20 8474
314524 [연예인] 누가봐도 청렴결백한 공무원 [21] 표절작곡가11727 17/10/20 11727
314309 [연예인] 형..아니, 누나..? [7] 낭만원숭이10611 17/10/16 10611
313815 [연예인] 어느 배우의 학창 시절.jpg [23] 미네랄배달17365 17/10/08 17365
313753 [연예인] 흔한 목사님의 옛날 모습 [12] 미스터H11228 17/10/07 11228
313742 [연예인] 젊었던 시절 김바다의 섹시함. [26] 브론즈테란14296 17/10/07 142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