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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16 21:28
생각해보면.. 미남의 반대에 해당되는 외모라면... 구타 유발, 혐오, 짜증, 분노, 불쾌 등등의 감정이 일어나지요... 제게 이 세상은 개테란맵에서 이영호를 상대해나가야하는 양민 저그의 고난길같은 것..
암튼 외모야 부모나 조상의 영향이지만, 열등 유전자는 도태시키게끔 외모로 판별하게 한 조물주가 미워요. 그가 만든 세상이 미움. 그래서 안생긴 사람들이 신을 섬기는게 이해 안 갑니다. 당신들 도태당하라고 창조한 세계인데
17/10/16 21:54
그런데 확실히 애들 반응이 정확하고 솔직합니다,
그건 그렇고 장동건, 고소영의 아들과 딸의 미래가 궁금해지는군요, 듣자하니 아들은 진하지 않은 훈남스타일이고 딸은 이국적이고 또렸하게 생겨서 고소영이 데리고 나가지 않아도 예뻐서 쳐다보는 아이라던데요
17/10/16 22:44
근데 시대마다 추구하는 미남상 미인상이 다르잖아요 그건 어떻게 설명이 되는건가요??
옛날 조선시대에선 지금처럼 서구적인 외모가 각광받지 않았던걸로 아는데.
17/10/17 10:40
그때의 절세미인 미남이 지금기준에서 급이 내려갈수는 있어도 못생겨지지는 않겠죠...
현재의 동서양도 선호차이는 있어도 못생긴 사람은 어딜가나 못생김...
17/10/16 23:37
생김새가 맘에 드는 상대를 좋아라하는 건 생물의 본성이죠. 그러니 예쁜 여자 좋아하는 거 가지구 뭐라 하지마세요ㅠ.ㅠ 사람이면 다 같은 것을
17/10/17 01:06
(수정됨) 근데.미남 미녀가 건강할 확률이 높지않나요 일단 체격좋을테고 이목구비도 좋으면 비염 부정교합등도 덜할테고요
잘생겼다는건 미적으로 유전적으로 선호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뭐절대적인건 아니겠지만요
17/10/17 01:43
사람이 왜 선천적으로 미남미녀를 좋아하게 됬으며 그 미남미녀의 기준은 어떤 원인들로 형성되는가에 대해 다룬 실험과 연구결과를 다룬 영상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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