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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5 22:18
일본인들이 주로하는 게임과 우리가 강세를 보이는 게임은 묘하게 다르지 않나요? 그래도 강적 중에 하나로 나오긴 하겠네요. 철권이나 스파에서 강하다고 들었으니까요.
17/12/25 22:19
패드를 쥐고 있는 거 보면 그냥 일본인 주인공이 최강이래도 이상하지 않죠... 마우스였으면 고스트 바둑왕 시즌2지만
17/12/26 08:39
(수정됨) 게임대회=이스포츠대회인 추세죠. 옛날 케스파 공인종목(...)엔 펌프 같은 타이틀도 들어갔으니까 PC에만 한정하진 않았을 겁니다.
위키피디아 이스포츠 항목을 보면 70~80년대에는 아케이드게임 하이스코어 기록 같은것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더군요. 영알못이라 100% 정확하진 않습니다만;
17/12/26 09:25
사실 게임대회는 말씀하신대로 7~80년대부터 있었습니다만 소위 e스포츠의 태생은 퀘이크부터로 보통 봅니다. 그 이후 한국 스타크래프트로 e스포츠가 커져나갔구요. 그런 의미에서 보통 e스포츠 산업을 논할 때 격겜은 보통 논외로 치는편입니다.
17/12/26 09:39
데일리닷 같은 곳에서 이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 꼽을때 격겜 선수들도 들어가는거 보면 꼭 그런것 같진 않던데요;
2017년 선정된 10위 안에만 해도 스파 선수들이 두명이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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