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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9 20:54
저도 이사카 코타로(골든 슬럼버) 기시 유스케(검은 집, 열쇠가 잠긴 방 ㅡ 이쪽은 드라마로...) 두 분 아네요 아리스가와 아리스 작가님은 이름은 들어봤는데 작품은 아직...
17/12/29 20:55
저도 기시 유스케밖에 모르겠네요.지금 제노사이드 읽는 중인데 이거 끝나면 한 번 읽어야겠네요.
3달뒤 알라딘에서 만나고 싶습니다.크크
17/12/29 21:46
13계단만큼은 아니지만 제노사이드도 괜찮더라고요.야경이랑 빙과읽고 요네자와 호노부 벼르고 있었는데
이렇게 신작들 나오니까 빨리 시간내서 읽고싶네요.
17/12/29 22:13
책이 안나와서. 그나마 작년말에 이제와 날개라 해도가 나오긴 했는데, 고전부시리즈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에서 단한번도 순위에 오른적이 없기도 하고.
17/12/29 22:37
저도 못 봤는데, 고전부시리즈 단편 하나, 소시민시리즈 단편 하나 정도 연재된 것 같아요.
소시민시리즈도 마지막 사건을 앞두고 있고, 고전부시리즈도 두개의 스토리가 구상된 것 같아서 이 시리즈들의 후속작에 대한 준비로 책이 안나오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제 판단으론 요네자와 호노부는 시리즈물보다 단권짜리에 보다 적합한 스타일인 것 같아서. --;
17/12/30 01:59
몇년전부터 일본추리물 출간이 한풀꺾이면서 읽을만한 작품은 대부분 나왔고 소개될만한 작가는 다 소개된 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이 리스트 하나에서조차 절반이나 모르는 작가들이네요. 다시 겸손해져야겠습니다. 역시 일본추리물의 방대함이란....
17/12/30 02:19
이 리스트도 년도별로 보면 여기 뽑혔지만 한국에 발매되지 않은 책들이 상당수입니다.
그리고 일본에는 미스터리 관련 상이 이것 말고도... 그리고 상은 못받았지만 그래도 볼만한 책도 있을걸 고려하면..
17/12/30 04:49
시인장의 살인이 1위를 했네요. 이 작품 재미있습니다. 평범한 클로즈드 서클물인 줄 알았는데 뜻밖의 전개로 이어지기도 하고... 작가 데뷔작인데 냅다 1위 먹었네요.
기롱경찰은 황금가지에서 번역된 걸로 아는데 패트레이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체크해 볼만 합니다. 메카+경찰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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