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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7 17:53:54
Name 순수한사랑
출처 구글
Subject [서브컬쳐] 와칸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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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흥행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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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18/04/17 17:59
수정 아이콘
그냥 흔한 무협지 클리쉐라고 생각해서

그냥 그런영화가 왜이리 흥행하나 했더니

흑인사회에 준 임펙트는 엄청났던듯..
18/04/17 18:08
수정 아이콘
http://board.rhythmer.net/src/go.php?n=18151&m=view&c=21&s=feature

힙합 매거진 리드머에서 블랙 팬서에 대해 작성한 이 칼럼을 읽어보시면 흑인 사회의 열광적인 반응이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실 겁니다. 대략 요약하자면, 한 마디로 아메리카 흑인 사회에서 통할만한 요소들을 모조리 히어로영화에 녹여낸 작품이 블랙 팬서입니다. 애초에 '블랙 팬서'라는 제목 자체가 흑인 과격 민권운동의 한 갈래였던 '흑표당'을 연상시키는 면이 있죠.
18/04/17 18:29
수정 아이콘
이 분석이 가장 정확하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평론가들의 이 영화에 대한 시선이 오히려 인터넷 서브컬쳐 여론의 반감(?)을 사는 데 일조했다고 봐서..
멸천도
18/04/18 10: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영화를 보고나니까 평론가들의 평도 어느정도 이해가 됬습니다.
물론 어린 소녀가 활약함에 점수를 주는 이상한 사람은 말고요...
18/04/18 12:44
수정 아이콘
어린 소녀가 있었던가요; 누구였지..?
멸천도
18/04/18 13:19
수정 아이콘
슈리요.
18/04/18 13:32
수정 아이콘
.....음, 그래요... 소녀.. 겠죠? 솔직히 소녀인지는 잘 모르겠...
ChojjAReacH
18/04/17 18:17
수정 아이콘
흑인에게는 어떤 영화보다도 영향력있는 영화였으니..
아우구스투스
18/04/17 18:58
수정 아이콘
와우
18/04/17 19:33
수정 아이콘
블랙팬서를 안본 입장이지만 저 인사(?)는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니토니쵸파
18/04/17 21:14
수정 아이콘
마스터충달
18/04/17 21:31
수정 아이콘
과거에 이소룡 영화를 보며 중국계와 동아시아계 이민자들이 환호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18/04/18 14:1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재미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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