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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9 20:01
연도별로는 칼피스 소다 - 암바사 - 밀키스 순이죠. 서양권에는 밀크소다라는게 생소한 모양이더군요.(서양에도 제품이 있을수는 있지만)
18/04/19 19:59
영국남자 사과문 올라왔다고 하던데 저 편인가요? 짤만 봐선 문제 없어보이는데.. 또 아무것도 아닌일에 불편하신 분들 달려든건지
18/04/19 20:02
티저 영상에 배우 3인방으로 표현해서 문제가 된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보니 티저 영상은 내렸네요 *저 영상에 댓글로 쓴 사과문입니다 저희 영국남자 팀 모두 지난 토요일 업로드한 티저 영상과 그에 대한 저희의 미숙한 대응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어요. 변명의 여지 없이 저희의 명확한 잘못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영상의 인트로 부분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님, 톰 홀랜드님, 그리고 톰 히들스턴님에만 초점을 맞춘 것은 옳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개인적으로 이 배우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얼마나 기뻤는지 등의 개인적인 감정은 한 분을 언급에서 소외시킨 것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폼 클레멘티에프님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고 기뻤으며, 어떠한 방식으로든 동료 배우분들과 비교되어 소외당하는 일은 절대 정당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문제가 된 티저 영상은 삭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희는 항상 저희 채널이 좋은 영향을 주는 곳이기를 바라왔고, 저희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문화를 통해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기를 바랐습니다. 그것이 저희 채널의 지향점이자 저희가 영상을 만드는 이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에서 저희가 많은 분들께 분노와 상처를 드리게 된 부분을 되돌아 볼수록 저희의 미숙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부디 저희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앞으로 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8/04/19 20:04
https://namu.wiki/w/%EC%98%81%EA%B5%AD%EB%82%A8%EC%9E%90#s-9.1
나무위키 참고하시면 단순한 여혐논란이 아니라 인종차별적 문제가 약간 섞인것같습니다. 한국계 프랑스인이 분명 포함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영국만 언급한 것은 분명하니까요
18/04/19 20:09
전 이런논란이 피곤해서 자세히 알아보진 않았는데 이건 조회수에 눈이 멀어서 벌어진 조연 홀대논란이라고 봐야지 인종차별은 여혐논란보다 얼척없는거 같아요. 영국남자 채널이니까 영국인 주연급 배우 셋을 묶어서 예고를 보낸거지 멘티스 배우가 여자고 한국계 프랑스인이라고 뺐다는건 좀...
18/04/19 23:01
성별 인종보다 인지도와 극중 비중 문제인데 피해의식 풀가동 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신세계 포스터에 이중구 안나왔다고 충청도 차별이라 하실 분들. (박성웅씨가 충청도 출신입니다) 근데 그와는 별개로 4명 나오는데 1명만 쏙 뺀 건 현명한 판단은 아니었지 싶습니다.
18/04/19 20:53
좀 예민한지 모르겠는데 야갤이더라 라는 내용보다 빤다는 표현이 좀 그런거같습니다
그냥 '원본에 러블리즈 사진이 첨부된걸 보아 야갤발 자료인듯 합니다' 정도로 수정해주시면 좋을거같네요
18/04/19 21:36
이거 여혐보다는 인종차별로 말들이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근데 요즘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인종차별 운운하는데 참 피곤합니다, 컴버배치 합장인사를 두고도 인종차별이라고 하지를 않나, 정작 인종차별 비판하면서 서양사람들을 가리켜서 홍인이라고 비하하는 것도 우습고요
그건 그렇고 음식이란 것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라 김밥이 고유음식 내지 전통음식은 아니지만 이제는 완벽한 한국음식 맞고 대중적인 음식이기도 하죠
18/04/20 09:43
인종차별이라면서 개거품 무는 애들이 홍인 홍인 거리면서 대놓고 인종차별 하는데 전형적인 우리들이 하는 건 정의로운 미러링이라 면책특권 웅앵웅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얘들은 논리나 이유가 있어서 까는게 아니에요. 뭔가 씹을 거리 하나 가지고 나와서 같이 까면서 지들끼리 결속을 다지는 저열한 본능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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