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11월 21일, 제리는 오랜 숙원이었던 치즈를 한가득 입에 품은 채 쓰러졌다. 향년 2세였고, 제리의 장례식에는 많은 쥐파가 몰렸다. 그중 한 무리의 햄스터들도 뒤를 따랐다. 매일 훔쳐온 치즈를 매달 햄스터들에게 기부했기 때문이다. 제리는 톰의 출생부터 톰의 먹이가 되기까지 치즈를 위해 몸 바쳐 싸웠다.
톰: 난 자네를 쭉 지켜보았어. 자네는 늘 쥐새기였지만 늘 치즈를 위해 싸웠어. 톰과 제리라고 할까나.
톰과 제리 이것은 치즈 격동기의 또다른 역사의 막이였다.
兵★市★璽★己
(지금까지 톰과 제리를 시청해주셔서감사함니다)
- 댓글발췌 및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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