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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03 09:16
회사라 소리는 못듣는데... 자발적으로 준것 맞나요?
이게 정상적이고 멋있는 상황인데... 부산은 아주라가 강압적인 분위기라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18/07/03 09:47
제일 처음에 받은 친구한테 아주라한 줄 알고
음.. 역시 서양은 발육이 남다르다는건가? 했다가 글러브낀 귀여운 꼬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잠시 행복해졌네요. 뒤에 흰옷 입은 아버지(?)가 쿡 찌른 것 같아요.
18/07/03 10:01
??저만 다르게 생각하는건가요? 여자한테 볼 받고 좋아하려다가 오른쪽에 금발 여친에게 눈총 받으니까 어쩔 수 없이 주는 거 같는데
18/07/03 10:15
크크크
그런데 제법 멀리 있는 꼬맹이 쪽으로 고개돌려 바로 찾는거 보니까 원래 공받으면 주자고 자기들끼리 이야기했던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런데 볼 받고 그런 액션을 안보이니 여친이 눈치주는 그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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