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8/09/24 10:15:01
Name 화이트데이
File #1 20180924_100545.jpg (2.12 MB), Download : 35
File #2 20180924_075855.jpg (2.25 MB), Download : 16
출처
Subject [동물&귀욤] 집에 귀빈이 들어왔네요.





한 1주 전부터 집 근처에서 알짱거리길래 누가 풀어놓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놈이 어느 순간부터 비어있는 개집에서 당당히 자더라고요.

그래서 나흘 전부터 밥을 줬더니 이제는 나가지도 않습니다. 나가면 졸졸졸 따라와요...

근데 또 만지려고 하면 도망가서 나무더미 안에 숨네요 크크크

할아버지는 가을에 온 손님은 귀빈이라고 거두자 하시는데... 이 놈이 똥을 오질나게 싸놔서 마당 관리가 안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팽이
18/09/24 10:20
수정 아이콘
털만 정리해주면 잘생겼을것 같네요.
등짝에칼빵
18/09/24 10:37
수정 아이콘
내 똥을 감당할 수 있는자
나를 취하거라
18/09/24 10:44
수정 아이콘
피쟐러는 귀빈으로 모셔야..
Judith Laverne Hopps
18/09/24 11:35
수정 아이콘
눈코입있다고 다 원빈이 아니듯
똥만 싸지른다고 다 귀빈이 아닙니다...
jjohny=쿠마
18/09/24 12:10
수정 아이콘
펀치라인 무엇...
영수오빠야
18/09/24 13:11
수정 아이콘
와.... 감탄했습니다
서지훈'카리스
18/09/24 12:47
수정 아이콘
귀엽네요
18/09/24 14:43
수정 아이콘
당연히 댓글에 포상 얘기 있을줄 알고 내렸는데
피지알에 올렸는데 귀빈 맞는거 아닌가요
닭장군
18/09/24 17:17
수정 아이콘
똥빈
블랙핑크지수
18/09/25 04:12
수정 아이콘
털자르면 되게이쁠거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35168 [동물&귀욤] [추석특집] 차례상에서 큰절 올리는 댕댕이.jpg [2] 홍승식6118 18/09/24 6118
335160 [동물&귀욤] 집에 귀빈이 들어왔네요. [10] 화이트데이7381 18/09/24 7381
335158 [동물&귀욤] 개판 그 자체 [8] 길갈8880 18/09/24 8880
335148 [동물&귀욤] 뚱냥이를 위한 캣타워.jpgs [5] 홍승식9621 18/09/23 9621
335147 [동물&귀욤] 고양 고양 고양 고양 고양 고양이 [9] 차가운밤7987 18/09/23 7987
335136 [동물&귀욤] 타잔이 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jpg [12] 홍승식8000 18/09/23 8000
335130 [동물&귀욤] 사자 물소 사냥 영상. [14] This-Plus5854 18/09/23 5854
335121 [동물&귀욤] 쥐와 친구가된 냥이 [3] 차가운밤6496 18/09/23 6496
335115 [동물&귀욤] 처음 동물 병원에 간 솜사탕 [2] 차가운밤5721 18/09/23 5721
335112 [동물&귀욤] 고양이 데려오지 말라던 아버지 곁에서 잠든 새끼 고양이의 최후.. [7] 홍승식8067 18/09/23 8067
335106 [동물&귀욤] 앤트견 [2] 좋아요5749 18/09/23 5749
335096 [동물&귀욤] 그래 놀아달라니 놀아준다 [5] 마스터충달4907 18/09/23 4907
335083 [동물&귀욤] 짱절미 인스타에 난입한 스윙스 빌런 [4] Detox7614 18/09/22 7614
335061 [동물&귀욤] 베란다로 나가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 불쌍한 댕댕이 [5] 차가운밤7286 18/09/22 7286
335045 [동물&귀욤] 나는 자연인이다 레전드 굼벵이 튀김 [22] 삭제됨10584 18/09/22 10584
335042 [동물&귀욤] 자본주의의 노예냥 [7] 현직백수9437 18/09/22 9437
335023 [동물&귀욤] 찰지게 접수하는 시바 [13] swear6003 18/09/21 6003
335013 [동물&귀욤] 아재계층?) 여명의 눈동자 [16] tannenbaum5391 18/09/21 5391
334995 [동물&귀욤] 쿼카 점심 먹음.gif [9] 낭천9893 18/09/21 9893
334965 [동물&귀욤] 쫑긋 쫑긋 [2] 차가운밤5073 18/09/20 5073
334955 [동물&귀욤] 물에빠진 사람을 구하는 갓끼리 [26] 정공법9630 18/09/20 9630
334939 [동물&귀욤] 먹기 싫다고..!! [9] swear5868 18/09/20 5868
334938 [동물&귀욤] 형제가 힘을 합쳐야 하는 이유 [13] 길갈8646 18/09/20 864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