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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0 12:54:18
Name 검은우산
출처 레딧
Subject [동물&귀욤] 동생 다리를 분지른 말썽꾸러기
avcj4zxhc7t11.jpg

자기가 아직 강아지인줄 알고 고양이 위에 걸터앉았다가 냥냥이 다리가 분질러져버렸다고...그래도 여전히 친하게 지내는 대인배 냥냥이

공포의 그레이트 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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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헬스크림
18/10/20 13:04
수정 아이콘
자기 덩치에대한 자각이 없는 걸까요?
시력이 나쁘다고해도 자기보다 작은걸 인지 못한다는게 웃기네요 크크크.
하긴 사람한테도 덩치큰 녀석이 안길려고하니뭐...
Lord Be Goja
18/10/20 13:05
수정 아이콘
집사가 밟아놓고 댕댕이한테 누명씌운거 아닐까요
18/10/20 13:49
수정 아이콘
고양이 꼬깔은 왜 씌워 놓은거에요?
18/10/20 13:51
수정 아이콘
복수를 위해 댕댕이의 세번째 다리를 물어버린다던가 그러면 안되니까....
현곰완둥옒
18/10/20 14:16
수정 아이콘
아마 깁스한 쪽을 그루밍이나 쥐어 뜯을까 싶습니다만 정확하진 않습니당..
김유라
18/10/20 14:16
수정 아이콘
상처난 부분을 핥아서 2차감염되니까 씌우는걸로 압니다.
김티모
18/10/20 13:59
수정 아이콘
대형견들이 2달~6개월 사이에 말 그대로 어마어마하게 자라기 때문에 자기 체격 가늠을 잘 못합니다. 쪼그말때 까불듯이 까불다가 주변 다 때려부수는게 그런 이유죠.
헝그르르
18/10/20 14:16
수정 아이콘
우리집 스텐푸도 덩치는 산만한데 고양이 처럼 자꾸 발로 툭툭칩니다..
푸들들이 앞발쓰는 취미가 있는듯 해요..
산책가서 작은 강아지 만났을때 반갑다고? 툭툭칠까봐 근처도 안가네요..;;
홍승식
18/10/20 16:14
수정 아이콘
애래도 댕댕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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