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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4 17:14
회사버스타고 출근하다가 너무 신호가 커서 회사안 버스 정류장 전에 회사정문에서 급히 세워달라고 한적이 있습니다
기사님께서 여기서 내리면 차도 많이 다니고 오토바이도 많이다녀서 내리면 위험하다길래 안 내리면 더 위험해질것같아요 라고 하니 열어주신적이 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요ㅠ 그뒤로 트라우마가 생긴게 안비밀
19/01/04 18:59
(수정됨) 똥에 대한 추억..(??)들이 많이 있지만..
물론 제가 지릴뻔한...흑흑 남의 똥에 대한 추억이 제 생에선 가장 큰거 같아요.. 고속도로-통학버스-취한여학생-과대-노상방변-옷버림-경찰차-모텔-욕조-남친과친구들-옆방-CC 로 귀결됬던... 피지알에서 똥이야기만 보면 떠오릅니다. 잘지내냐. 똥덩어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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