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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27 23:31:17
Name 마네
File #1 C219F609_BB43_44CE_ADB6_DFE9D0172137.jpeg (186.8 KB), Download : 37
출처 스샷
Subject [스포츠] 6년 전 "힘내세요"라고 쓴 글... (수정됨)


https://pgr21.co.kr../?b=10&n=154495

지금 한화 롯데, 똥으로 관장해도 저때보단 나을거에요...

* 댓글로 언급되는 금기어 감독은 이미지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은게 유머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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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꾸잉
19/07/27 23:35
수정 아이콘
kbo 경기 보라고 경기장에서 쮸쮸바 나눠줬는데 끝나고 보니까 남아서 2개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19/07/28 00:35
수정 아이콘
야알못인데 이게 8888577 인가요?
합스부르크
19/07/28 01:31
수정 아이콘
01년부터 시작된 지옥입니다 크크크크
근데..

이제 또 볼수있을지도..
기사조련가
19/07/28 00:41
수정 아이콘
백인천 감독이 왜 백골퍼인줄 아십니까??? 선수들 연습하는데 골프연습했기 때문에 백골퍼입니다....괜히 금지어가 아님
19/07/28 00:45
수정 아이콘
유니콘스는 모기업에게 3번이나 버림받았는데도 여전히 강팀이네요.
Chasingthegoals
19/07/28 08:30
수정 아이콘
심지어 연고지 야반도주 때문에 1차지명 권한이 박탈된 상태였는데, 스카우팅 능력 하나로 버텼죠. 유망주, 외인 선수 보는 눈으로 버틴거라고 봐야됩니다. 다만 전력이 불안정해서 왕조시즌을 제외하고는 상위권,하위권 퐁당퐁당이었죠.
아우구스투스
19/07/28 00:51
수정 아이콘
19/07/28 00:53
수정 아이콘
승률이 3할이 안 되다니..월드컵때라 야구 관심이 없었고 lg가 한국시리즈에서 석패한 것정도만 기억하는데 진짜 심각했군요.
니시노 나나세
19/07/28 01:35
수정 아이콘
02년 롯데가 레전드인게

1위와 7위의 게임차보다 7위와 8위의 게임차가 더 컸습니다...
이사무
19/07/28 03:09
수정 아이콘
진에어?;;
티모대위
19/07/28 01:57
수정 아이콘
아 이건 진짜.... 이때 롯팬들 심정은 어땠을지 상상이 안가요
19/07/28 06:16
수정 아이콘
야구에 관심끊으니 편-안
입시때 신경쓸거리 줄어드니 개이득
승률대폭상승!
19/07/28 07:39
수정 아이콘
축구보러갔댑니다
19/07/28 10:07
수정 아이콘
야구에 자연스럽게 없어지더군요

관심이라는게
세오유즈키
19/07/28 02:39
수정 아이콘
신샹팀도 어니고 어떻게 4할밑으로 나올 수 있죠?
심지어 3할도 안 되네....
의지박약킹
19/07/28 08:06
수정 아이콘
일단 감독이 대놓고 태업을 했죠..선수가 아니라 감독이 태업하는 경우는 유래가 없을듯..더러운 백골프 새....

이승엽 중계때 요시요시 해대는데 얼마나 역겹던지 ㅡㅡ
19/07/28 08:34
수정 아이콘
백골프는 그래서 타 금지어들과 격을 달리하는겁니다.
이사무
19/07/28 03:08
수정 아이콘
저 당시 그냥 손민한 등판 때만 보던 기억이 나네요. (더 뒤인지 가물가물)
의지박약킹
19/07/28 08:09
수정 아이콘
저때는 백골프 시절이라 손민한 커리어가 시작도 안됐을 때...손민한의 전성기는 바로 다음해 양상문 부임 후 입니다...2004년에 꽃피기 시작해서 05년부터..
19/07/28 08:38
수정 아이콘
손민한 01년 다승왕이었습니다...
그리고 백골퍼는 다승왕을 백업포수랑 트레이드시키려했습...
의지박약킹
19/07/28 08:45
수정 아이콘
아 김명성 감독 시절에도 잘던졌고 01년도엔 다승왕 이고 좋았네요
howtolive
19/07/28 10:47
수정 아이콘
백인천은 진짜 giants님 말씀처럼 타 금지어들과 격을 달리합니다
10년째도피중
19/07/28 12:36
수정 아이콘
뉴스에 롯데 부활의 조짐이 있다. 박정태 4타수 2안타 쳤다. 뭐 대략 그런 뉴스가 나오고 그랬어요.
그 땐 어려서 4타수 2안타 갖고 뭐하는거야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런 뉴스를 만들고 봤을 기자와 롯데팬들의 심정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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