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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3/16 13:49:02
Name Davi4ever
출처 유튜브
Subject [스포츠] [WWE] 3:16 Day 기념 베스트 스터너 리액션 Top 10
3:16 데이를 기념해서? WWE 유튜브에 '베스트 스터너 리액션 Top 10'이 올라왔네요.





10위 - 시전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 접수 : 재비어 우즈
(현재 부상으로 장기간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재비어 우즈,
뉴데이 완전체 빨리 볼 수 있길!)


9위 - 시전 : 더 락 / 접수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이 두 선수는 피니쉬 뺏어 쓰기 서로 많이 했죠)


8위 - 시전 : 케빈 오웬스 / 접수 : 세스 롤린스
(작년부터 스터너를 사용 중인 KO, 올해 들어 꽤 자연스러워졌습니다)


7위 - 시전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 접수 : 산티노 마렐라
(21세기 WWE 최고의 개그캐 중 한 명인 산티노)


6위 - 시전 : 엠버 문 / 접수 : 알리샤 폭스
(엠버 문의 피니쉬는 플라잉 스터너 형태의 이클립스죠.
개인적으로 여성 선수들 피니쉬 중 제일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5위 - 시전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 접수 : 부커티
(로얄럼블 2002... 스피너루니 돌고 스터너 맞고 바로 탈락!)


4위 - 시전 : 케빈 오웬스 / 접수 : 머피
(머피도 참 기량이 좋은 선수답게 잘 받아줬네요)


3위 - 시전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 접수 : 셰인 맥마흔
(그 유명한 맥주 뿜으며 스터너 접수)


2위 - 시전 :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 접수 : 스캇 홀
(레슬매니아 18에서 보여준 스캇 홀의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예술 접수)


1위 - 시전 : 스콘 콜드 스티브 오스틴 / 접수 : 더 락
(회장님만큼 스터너 많이 맞았을 더 락,
오버접수라고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참 좋았습니다 크크)


회장님은 스터너 많이 맞기는 했는데 접수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베스트 리액션에서는 빠진 듯 하네요.
맞은 사람 중 가장 화제성 높은 사람으로 순위를 정했으면 트럼프가 1위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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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taiji
20/03/16 13:52
수정 아이콘
전 스캇홀 접수가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어디서 오스틴은 별로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의외였네요
환경미화
20/03/16 13:52
수정 아이콘
역시 접수를 인민챔피온이 최고죠!
로즈 티코
20/03/16 13:54
수정 아이콘
순서는 몰라도 저 두개가 1,2위 할꺼라고 예상했씁니다 크킄크킄
Snow halation
20/03/16 14:01
수정 아이콘
더락 셰인 스캇홀 역시~
걸스데이민아
20/03/16 14:10
수정 아이콘
프로접수러 쉐인맥마흔이 개인적으로는 1위라고 생각합니다 크크크크크크 프로선수들보다 저 찰지게 접수해요 모든 기술들을
졸린 꿈
20/03/16 14:13
수정 아이콘
더락접수가 왜 없지? 하면서 봤는데 1위네요 크크크크
엘바토
20/03/16 14:20
수정 아이콘
역시 더락은 손으로 땅을 밀면서 한바퀴 굴러줘야 제 맛!
20/03/16 14:23
수정 아이콘
오스틴 본인은 쉐인 맥맨이 최고고 더락은 좀 부담스럽다고 했던걸로 기억함
20/03/16 15:07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을.. 쉐인은 정말 최고고 더락은 너무나 부담스러워요. 크크
20/03/16 15:23
수정 아이콘
엠버 문 부상 조심해야겠는데요. 플라잉 스터너라니....
20/03/16 17:38
수정 아이콘
현지 시간으로 오늘, 그러니까 내일 아침 9시 RAW에 오스틴 나온다더라고요. 레매에서 뭐 하나 하려나 했는데 무관중에다가 취소각...
StayAway
21/03/02 01:34
수정 아이콘
프로레슬링의 본질에 가장 가까운 피니쉬 중 하나죠..
모든 기술은 아픈거보다 아파 보이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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