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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6 16:59
저런 설정, 주작, 편집땜에 방송 프로그램 안 본지 꽤 됐죠. 식당들은 홍보용이고
세상이 다 돈으로 굴러가는 느낌도 들면서 또...
20/03/16 17:02
방통위에서 왜 가만 두는지 이해가 안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음식 제작과정 태반이 말도 안되는 수준이던데 (딱봐도 원료비가 가격의 열배)
20/03/16 17:27
이거레알입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나왔는데 원래랑 레시피가 다르더군요 그 레시피대로하면서 그 가격에 팔면 지인은 땅파서 장사해야합니다 진짜로
20/03/16 17:10
저 프로야 저럴거라는건 다들 킹리적 갓심을 하고있죠.
그와는 별개로 저분은 돈받고 했는데 저걸 폭로하네요. 저 행동은 자기 신용도 깎아먹는 행위밖에 안되죠.
20/03/16 17:34
그건 방송사(회사) 입장이죠..
뭐 이해는 하나 저렇게 말하는것도 비정상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일명 거짓방송인데 모르고 보고, 믿다가 피해보는 일반인이 대다수일텐데요.
20/03/16 17:43
전 비정상이라곤 안했습니다. 그냥 자기자신에 득될게 없는 행위라고 한거죠.
액수의 크기와 관계없이 저분은 방송사와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거죠.
20/03/16 17:46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뭔가 양심에 찔려서 자기고백하는것도 아니고 방송할때는 돈 30에 영혼(?)까지 팔았으면서 이제와서 bj하면서 입털려고 까발리는게 영 보기는 안좋네요.
20/03/16 18:03
저프로 관계자 신용도야 깎이겠지만 그쪽 다시 인연있을거 아니면
아프리카 시청자들 몇몇에게 솔직하다 진실되다 이미지 생기는게 이득이라고 판단했겠죠
20/03/16 17:18
예전에 kbs 스폰지에서 다니던 회사로 연예 관련 실험하러 왔었는데
질문이 5개있는 설문지 전사에 돌리고 pd 가 자기가 맘에드는 답변이 있는 설문지 5장만 골라서 인터뷰따고 방송엔 그게 회사의 다수 의견인냥 나가는것 보고 이런게 방송이구나 싶었습니다. 아 그리고 학생땐 방송국에서 골든벨 예상 문제도 미리주고 골든벨 방송 녹화 한적도 있었죠..
20/03/16 17:47
예전에 어머니가 식당일 하실 때 일하시던 식당으로 촬영을 왔었는데요. 어머니 동료분께서 무슨무슨 달인으로 나왔는데 달인 미션을 자꾸 실패해서 계속 재촬영하다가 갔는데 막상 방송을 보니 한방에 성공한 것처럼 나왔다 더군요. 거진 대부분은 그런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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