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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 21:25
제타, 백식, Mk.2 모두 후반까지 현역기로 잘 써먹었죠.
사실 론드벨 부임하는 조건으로 제타 내놓으라고 했더니 지급 받은게 리가지기도 했고, 카라바 공군 시절에는 제타 플러스나 제타건담 3호기를 탄걸 생각 하면 아무로가 의외로 제타 계열기랑 연이 많더군요.
20/04/02 21:19
현실이나 다른 영화로 치면 레슬링 경기에 알렉산더 카렐린이 컴백했거나 다이하드6에 익스펜더블즈가 출연하는 느낌인데, 마지막건 지오피에 M1 들고 나가는 소싯적에 말년병장하던 사람 느낌
20/04/02 23:43
뉴타입 역량으로 쥬도가 높다는 설정은 없습니다.
토미노가 언급하기로는 파일럿으로의 능력은 아무로가 최고/ 뉴타입으로의 능력은 카미유가 최고 / 이 두가지가 적절하게 혼합된 완성형은 쥬도 라고 밝혔죠. 사실 이 발언도 더블제타 시절이고, 카미유의 뉴타입으로의 재능도 역샤에서 콜로니를 밀어낸 아무로의 사이코뮤로 넘어섰다고 보는게 맞죠.
20/04/02 23:49
제가 착각을... 파일럿으로의 정점은 아무로가 뉴타입으론 카미유... 쥬도는 완성형 맞아요...
역샤의 아무로는 너무 넘사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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