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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5/10 12:34:10
Name 피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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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lr자게
Subject [서브컬쳐] 줄서서 먹는다는 강릉 카페




왠지는 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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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나
20/05/10 12:34
수정 아이콘
사회적 거리두기 마렵네요.....
김유라
20/05/10 12:47
수정 아이콘
제가 2월초에 강원도 갔었는데 그 때만 해도 마스크 잘끼고 다녔었습니다 크크크

체감상 마스크 드럽게 안끼고 다니는 곳은 유흥가 밖에 없어요.
조말론
20/05/10 12:37
수정 아이콘
뭔 메뉴가 유명했던 곳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냥 보고 지나쳐서.. 이정도였나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같은 지역특별음식 같았는데
피쟐러
20/05/10 12:40
수정 아이콘
흑임자 커피라고 들었습니다
캬옹쉬바나
20/05/10 12:42
수정 아이콘
강릉 툇마루 카페네요. 여기 흑임자 커피랑 초당두부케이크가 유명합니다. ^^;; 본가가 강릉이지만 사람이 하도 많아서 저도 어머니랑 두번 밖에 못 가봤어요. 테라로사는 넓기라도 하지 여긴 진짜 좁아서;;;
Equalright
20/05/10 12:55
수정 아이콘
먹어봤는데 저리 줄서야될 정도인지는 모르겠어요
진짜 맛있긴해요
애기찌와
20/05/10 13:48
수정 아이콘
첫줄과 둘째줄의 괴리가!!
Equalright
20/05/10 14:05
수정 아이콘
30분은 서봤는데 3시간은 좀.,.
툇마루서 좀만 가면 정미소라고 하나 더 생겼는데, 거기는 확실히 맛이 떨어지긴하더라구요
Montblanc
20/05/10 13:02
수정 아이콘
초당순두부집에서 파는 순두부 아이스크림 생각나네요
20/05/10 13:16
수정 아이콘
저기는 항상 2시간 3시간 우ㅔ이팅이라던데...

먹고싶긴 합니다
따블케이
20/05/10 13:22
수정 아이콘
강릉 도착하자마자 저기가서 주문하고 호텔체크인 및 식사하고 오면 시간 딱 맞습니다 흐흐
기승전정
20/05/10 13:25
수정 아이콘
기다릴때는 짜증나지만 한모금 마시면 짜증이 사라진다는 바로 그맛.
저격수
20/05/10 13:28
수정 아이콘
저기가 저렇게 유명한 데였어요?
이오니
20/05/10 13:39
수정 아이콘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3시간이나...;;;;;
20/05/10 14:11
수정 아이콘
맛있긴해요. 강릉 도착하자마자 가서 주문해놓고 드라이브 좀 하거나 밥 먹고나서 가면 딱입니닷..
문문문무
20/05/10 15:08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볼때마다 십수년전 일본 생각나더군요(과거에도 그랬는진 모르겠습니다만)

뭐만하면 특별하다! 혹은 장인정신! 또는 푸파도전! 하면서 줄서서 뭔가를 먹고 사고 하는문화가 엄청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마감은 지키자
20/05/10 15:11
수정 아이콘
줄은 지금도 많이 섭니다. 먹고 싶은데 자리가 없으면 기다려야죠 뭐.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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