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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8/29 16:37:05
Name 퍼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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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동물&귀욤]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공룡




보레알로펠타

내부 장기부터 외양이 모두 온전히 보전된 상태로 발견됐는데 피부 조직이 완전한 형태로 많이 남아있었던 탓에 색소 세포까지 추출해서 복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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及時雨
20/08/29 16:38
수정 아이콘
죽었는데 기적은 무슨 흑흑
20/08/29 16:44
수정 아이콘
으앙쥬금
바보왕
20/08/29 16:46
수정 아이콘
죽었는데 기적은 무슨 흑흑 (2)
Bartender
20/08/29 16:48
수정 아이콘
세상에 잘 죽은 게 어딨어. 늙어서 죽으면 다 호상이야?
valewalker
20/08/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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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룡들은 등딱지가 너무 멋있어요
플리트비체
20/08/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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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시체도 100만년뒤에 박물관 전시된다면 성공한 삶일까요?
20/08/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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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다리 열어서 다리뼈에 이름 새겨놔야 겠어요...
고란고란
20/08/29 17:45
수정 아이콘
직립 보행을 하며 한때 지구를 지배한, 영장류 중 인류의 표본... 털이 적으며, 불룩 튀어나온 독특한 배가 특징이다....
김아무개
20/08/29 18:11
수정 아이콘
내장과 근육 지방은 삭아 사라지고 뼈만 남기 때문에 체형 추측이 안될겁니다
남아도 많이 쪼그라들어서 지방은 다 날라가고 여튼 안될겁니다
고란고란
20/08/29 18:16
수정 아이콘
본문의 공룡처럼 바다진흙에 묻히면 가능할 지도요.
This-Plus
20/08/29 17:21
수정 아이콘
이러면 깃털 없는 게 맞지 않나요?
아무리 봐도 저 표면에 깃털이 있을 디자인이 아닌데...
고란고란
20/08/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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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털이 있는 종류가 있고, 없는 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조류의 조상으로 추측되는 종들은 깃털이 있다는군요.
잠만보
20/08/29 18:36
수정 아이콘
공룡이라고 뭉뚱그려서 얘기하지만

공룡 큰 분류만 따져도 몇 개가 됩니다

익룡만 해도 소위 말하는 공룡에 속하지 않습니다
다시마두장
20/08/29 17:25
수정 아이콘
공룡이라고 하면 뼈맞추기 + 단편적인 힌트를 조합해 그 모습을 유추하는 게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저렇게 온전히 보존이 된 경우도 있었군요.
신기하네요.
허저비
20/08/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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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기적이 안일어났으면...
수십억년 뒤에 박물관에 박제되서 미지의 생명체들이 영원히 구경한다? 어우...
20/08/29 17:50
수정 아이콘
이 영장류는 머리에 털이 없는데, 그 이유는 아직도 연구중에 있다.
빙짬뽕
20/08/29 17:58
수정 아이콘
dna는 다 박살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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