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02/18 21:54:02
Name 드라고나
출처 유튜브
Subject [서브컬쳐] 아저씨들은 함께 오렌지로드나 봅시다












애니메이션은 like or love? 가 아닌 게 아쉽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alewalker
21/02/18 22:03
수정 아이콘
이거 재밌었나요? 작품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못 읽어본 만알못입니다 ㅠㅠ
깜디아
21/02/18 22:21
수정 아이콘
지금 시대에 보시면 아마 중도 하차하실 듯....
valewalker
21/02/18 22:24
수정 아이콘
아 옛날갬성으로 봐야하는 만와군요..
TWICE쯔위
21/02/18 22:25
수정 아이콘
러브코믹 장르 클리셰가 상당부분 매존일각과 이 작품에서 나온거라 지금 보면 재미없고 유치할수도 있습니다.

어릴적에 국내 게임잡지에 소개됐었을때 처음 접해보고 매력에 빠졌던 기억이...
12년째도피중
21/02/18 22:50
수정 아이콘
대놓고 남성향 판타지입니다.
그 시대가 요구하는 감성을 잘 담았느냐면 그건 잘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초반 오글거림이 심한데 좀 지나면 그래도 괜찮습니다. 이후 오렌지로드의 영향을 받은 만화들이 꽤 많아서 지금보면 "저거 어디서 본 전개(설정)인데..."가 많은게 흠이라면 흠일까요. 당시로서는 새로운 감각의 물건...이었던 것 같네요.
엑세리온
21/02/18 23:29
수정 아이콘
애니메이션으로 더 유명해졌죠.
남주인공 성우가 무려 건담의 아무로레이
여주인공 성우는 작고하셨지만 드래곤볼의 브루마
애니 캐릭터디자인은 크리미마미, 우르세이야츠라, 패트레이버 등등을 맡으셨던 분
류수정
21/02/18 22:09
수정 아이콘
1기 극장판 감성이 너무 취저라 dvd라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원작팬들도 싫어하고 원작자도 싫어해서 절대 무리겠죠 아마. 캐붕이라는 단점으로 묻어버리기엔 너무 아쉬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고나
21/02/18 22:29
수정 아이콘
dvd 블루레이 다 나왔고 일본 넷플릭스에도 있습니다
류수정
21/02/18 22:32
수정 아이콘
와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이게 나오긴 나왔군요.
드라고나
21/02/18 22:35
수정 아이콘
다만 이게 일본 넷플릭스 말고는 단품으로는 안 나오고 박스세트에 같이 있는 거만 있을 겁니다. 지금 합법으로 가장 간편히 볼 방법은 vpn 우회로 일본 넷플릭스 접속하는 거고, 불법은 어... 하여간 지금 굴러다닙니다
류수정
21/02/18 22:37
수정 아이콘
일본 넷플가서 봐야겠네요. 이걸 고화질로 보는날이 오긴 오는군요 크크
깜디아
21/02/18 22:20
수정 아이콘
아 추억의 노래들 ㅠㅠ
터치터치
21/02/18 22:28
수정 아이콘
주인공 남자가 과거로 가는 편은 정말 굿이죠
21/02/18 22:52
수정 아이콘
집 어딘가에 처박혀있는 러빙 하트 시디를 찾으러 갑니다.
라라 안티포바
21/02/18 22:55
수정 아이콘
예전에 고전작들 찾다가 보게됐는데
너무 오래전에 나온 작품이라 그런지 마도카 원툴이고 고구마전개, 답답한 주인공 패턴이라 완결만 쓱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흥행한 러브코미디답게 여캐가 잘뽑힘.
21/02/18 23:13
수정 아이콘
드라고나님 8~90년대 일본애니 올려주시는 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두번 댓글 다는 눈팅족인데 댓글 안 달 수가 없네요. 지금도 러빙 싱잉 사운드칼라 cd 차에서 종종 듣습니다. 제 고등학교 시절을 지배한 아유카와와 민메이는 정말 사랑입니다
엑세리온
21/02/18 23:39
수정 아이콘
오렌지로드는 정말 중고딩시절을 함께 했던 추억의 명작입니다.
용돈모와서 회현 지하상가 오팔전자와 현대전자에서 테잎 사모으던 생각이 나네요
고딩때는 학교에서 오렌지로드 전도사였는데...
21/02/19 00:22
수정 아이콘
대학때 오렌지로드 중 한 편을 동아리 사람들과 더빙을... 아, 아닙니다.
고분자
21/02/19 01:10
수정 아이콘
거울속의 actress 를 ims로 자주 들었는데 막상 만화는 본적이 없군요 생각난김에 간만에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Cazellnu
21/02/19 11:00
수정 아이콘
변덕규 오렌지로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13800 [서브컬쳐] 메카물 애니는 무엇으로 입문하는게 좋을까? [26] 오우거6180 21/02/18 6180
413796 [서브컬쳐] 아저씨들은 함께 오렌지로드나 봅시다 [20] 드라고나7925 21/02/18 7925
413793 [서브컬쳐] 오렌지로드 여주인공의 모델이 된 가수 [19] 드라고나8801 21/02/18 8801
413787 [서브컬쳐] 아, 아니라고오오오 [30] KOS-MOS9513 21/02/18 9513
413782 [서브컬쳐] 한국 여성들이 생각하는 희망 배우자 연봉 [30] kien12719 21/02/18 12719
413773 [서브컬쳐] 국내에 세일러 마스의 모델이라 알려진 일본 여가수 [8] 라쇼11353 21/02/18 11353
413761 [서브컬쳐] 의외로 남성팬 비율이 압도적이라는 단발녀 [30] 묻고 더블로 가!12352 21/02/18 12352
413726 [서브컬쳐] 드래곤볼 슈퍼 vs 보루토 판매량 비교 [13] 고쿠7710 21/02/18 7710
413699 [서브컬쳐] 내가 잘못한 거야?? [19] KOS-MOS7886 21/02/17 7886
413689 [서브컬쳐] 창세기전 3 파트 1, 우리가 바랬던 엔딩 [14] Winterspring8297 21/02/17 8297
413670 [서브컬쳐] [나디아] 남산타워에 백기를 걸지 않으면 도쿄를 불바다로 만들겠다! [13] 삭제됨7720 21/02/17 7720
413648 [서브컬쳐] 30주년 맞이한 애니메이션 [25] 짱구6769 21/02/17 6769
413646 [서브컬쳐] 외로움쟁이 팬텀과 함께.manhwa [6] 손금불산입6210 21/02/17 6210
413645 [서브컬쳐] '엘프 성노예를 샀는데...' 소설 근황. [16] 삭제됨10755 21/02/17 10755
413609 [서브컬쳐] 바람의검심 필살기 2선발 [61] roqur8732 21/02/16 8732
413569 [서브컬쳐] 옛날 사람들이 당한 표지사기 [5] 미캉8578 21/02/16 8578
413568 [서브컬쳐] 무개념 불법주차 [3] 인간흑인대머리남캐7717 21/02/16 7717
413562 [서브컬쳐] 바키 근황 [5] 추천6810 21/02/16 6810
413560 [서브컬쳐] 렌탈 여친 AI 채팅 등장 [3] 라쇼7627 21/02/16 7627
413504 [서브컬쳐] 만화 바키 유니버스의 연례행사.jpg [9] 삭제됨7869 21/02/15 7869
413477 [서브컬쳐] 일본에서 난리난 넷플릭스 근황.jpg [37] TWICE쯔위14561 21/02/15 14561
413471 [서브컬쳐] 학창시절 체온 높은 남자들은 한번쯤 겪어본 일 [30] 미캉12346 21/02/15 12346
413462 [서브컬쳐] 흔한 남자의 자살각 레전드 [14] 미캉11340 21/02/15 1134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