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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06 13:02:16
Name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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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이플인벤
Subject [게임] 게임계에서 최초로 랜덤박스 개념을 탄생시켰던 게임




[원조의 품격]

랜덤박스의 탄생: 메이플스토리
현재의 랜덤박스 개념에 정확히 부합하며, 컴퓨터 게임에 한정지어 지금의 랜덤박스의 시초격이라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처음 적용한 게임은 2004년 일본판 메이플스토리로 랜덤박스를 최초로 만들어낸 게임으로 평가 받는다. 2004년에 일본판 메이플스토리에 추가된 가차폰 티켓이라는 100엔짜리 아이템이 현재의 컴퓨터 게임용 랜덤박스 최초 사례이다. 이 100엔 짜리 티켓을 인게임에서 사용하면 플레이어는 무작위로 아이템을 하나 획득하였다. 당시 넥슨사가 이것을 2005년 한국 메이플스토리에 도입해 '프리미엄 부화기'를 내놓으며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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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두장
21/03/06 14:47
수정 아이콘
크크 결국 이게 알파이자 오메가였군요.
antidote
21/03/06 15:18
수정 아이콘
부분유료화 모델도 한국에서 최초 개발해서 도입한겁니다.
바람의 나라 상용화 시기는 울티마온라인 같은 외국의 기라성 같은 MMORPG에 밀리지 않죠.
한국 온라인게임들은 선구자적으로 수익모델을 만들어왔습니다.
문문문무
21/03/06 18:38
수정 아이콘
그러므로 법제로 줘팬후에도 충분히 선구자적으로 수익모델을 만들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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