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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31 21:44:37
Name Rain#1
File #1 0731214324486109.jpg (420.6 KB), Download : 47
출처 fmkorea
Subject [연예인] 2021년 보이그룹 사생 근황


트레저라는 그룹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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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21/07/31 21:45
수정 아이콘
돈 엄청 많군요 배까지 타고 갈 정도면
물맛이좋아요
21/07/31 21:47
수정 아이콘
돈이 엄청 많으면 그냥 소속사 지분을 인수해서 사외이사 달고 아이돌들 만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ioi(아이오아이)
21/07/31 22:1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아버지가 기획사 사장님이랑 친하다는 이유로 1대1 만남하는 사례도 있으니까 가능하긴 할텐데
츠라빈스카야
21/07/31 23:02
수정 아이콘
저정도 배면 낚싯배 정도 되니 얼마 안할겁니다. 대충 구글에서 낚싯배 대여 치니 지역마다 틀린데 인당 5~10만원선 혹은 한척 하루 70만원(18인승) 110만원(22인승) 뭐 이런 정도로 나오네요.. 사생 정도 되는 사람들이 들이는 비용 중엔 싼 편일듯..
하얀마녀
21/07/31 23:21
수정 아이콘
사채쓰면서까지 쫓아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름쟁이
21/07/31 21:46
수정 아이콘
카메라 석나가네..
돌아온탕아
21/07/31 21:48
수정 아이콘
저도 집이 아이돌 숙소 옆이라 사생들 자주보는데 그냥 스케쥴 확인해서 숙소에 있을 시간에는 무조건 집앞에 죽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21/07/31 21:49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자기 만족인가
made.of.more
21/07/31 21:53
수정 아이콘
과몰입은 정신병이죠
동싱수싱
21/07/31 22:11
수정 아이콘
정신병자들이죠
할수있습니다
21/07/31 2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시당초 저런 촬영정보가 어떻게 디테일 하게 유출가능한가 모르겠어요.
스케쥴표에는 그냥 촬영일정이라고만 해놓고 집합 및 촬영장소는 기밀로 해야할텐데. 사생의 세계 무섭네요.
고란고란
21/08/02 02:03
수정 아이콘
전에 항공사 직원이 연예인 어느 비행기 탄다는 정보를 돈받곶팔았단 뉴스가 있었죠.
저런 사람들이 있으니 저들에게 정보 파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비오는월요일
21/07/31 22:15
수정 아이콘
진짜 돈 많은 금수저 백수도 있지만...
대출 땡겨서 사진 찍으러 다니고 그거 팔아서 생계유지하고 그런 애들도 있더군요.
샤르미에티미
21/07/31 22:16
수정 아이콘
그냥 인생을 아이돌 따라다니는데에 모두 씀 + 피치 못해 못 쓰는 시간은 교대로 다른 그런 사람들이 따라다니고 있음 + 서로 공유해서 누군가는 항상 따라다님의 콜라보죠. 예전에도 심했지만 스마트폰 생긴 후로 더 효율성이 높아져서 문제인데, 여전히 막을 방법은 없어서 답도 없죠. 90년대에는 너무 심해서(집안까지 침입) 신고해도 경찰이 팬인데 잘 해줘라 했고, 그것 때문에 00년대는 어쩔 수 없이 참으며 고통 받다가 연예인이 폭발하면 폭발한 것 갖고 또 한창 논란이 됐죠. 10년대 이후로는 그냥 어쩔 수 없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요즘 분위기를 보면 신고 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 할 듯합니다. 저걸 무슨 수로... 인식이 바뀌고 법이 저쪽으로 강화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저렇게 사는 수밖에요.
라라 안티포바
21/07/31 22:26
수정 아이콘
어우 무섭네요...스토킹 3교대 ㅠㅠ
한국화약주식회사
21/07/31 22:29
수정 아이콘
스토커 처벌이 강화되는 9월에 기획사들이 벼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21/07/31 22:22
수정 아이콘
법이 바뀌어서 접근금지 할 수 있게 해야되요 보기만 해도 무서워요.
자취할 때 제가 자취하는 집 언덕 위쪽 건물에 연예인 사는지 매일 몇명씩 오는데 진짜 무서울 것 같았어요.
코로나고 비오고 눈오고 신경도 안쓰고 동네 한 길 막고선 계속 기다리는데... 대상자가 저면 정신 나갈 것 같아요.
거기까지 와도 연예인 누군지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차에서 내리면 적당히 인사하는게 다인데 그거 하나 받으려고 그렇게 쫓아다니면...
방송국 공연장 행사장 출퇴근이야 그나마 정성이지 그 이상 쫓아가는건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요.
21/07/31 22:27
수정 아이콘
뭐 저정도 열정(?)을 가진 양반들이야 에쵸티 젝키 시절에도...
공항아저씨
21/07/31 22:29
수정 아이콘
공항에 연예인 오늘날만 되면 그냥 그쪽 입구 인산인해..
21/07/31 22:38
수정 아이콘
레알 트레져 헌터네요…
노래하는몽상가
21/07/31 22:48
수정 아이콘
엥..첨듣는데 유명한 친구들인가요?
개맹이
21/07/31 22:58
수정 아이콘
데뷔한지 1년정도 된 YG 신인입니다.
개맹이
21/07/31 22:56
수정 아이콘
국내정도야...정글의 법칙찍을 때도 현지까지 따라가서 촬영지 바로 근처까지 갔다가 촬영팀 제지받은 일이 종종 있었어요
21/07/31 23:12
수정 아이콘
역겹네 진짜 어우..
21/07/31 23:26
수정 아이콘
무인도 자체예능
브이로그 찍으러 가는것도 알고 쫒아오는건가요?
재주도 좋네
발적화
21/07/31 23:46
수정 아이콘
해외 나가면 무조건 사생+찍덕들 붙어서
탑급 아이돌들은 일본 에 갈일 있으면 비지니스석 모든좌석 통으로 예약할 요량으로 작은비행기편 선호 한다고 하죠.
방탄 미국 갈때 각각의 멤버들 좌석 번호 까지 알아내서 사생이 멤버들 옆자리 예약해 놓고 같이 따라다닌적도 있고요.
지켜보고있다
21/07/31 23:58
수정 아이콘
와 방탄이면 그래도 빠스트 타지 싶은데 그것도 큰 문제는 아닌가보네요.... 미국 왕복 빠스트 가격쯤이야
인증됨
21/07/31 23:48
수정 아이콘
이분야 최고는 sm아이돌 엔시티맴버가 정글의법칙촬영하러 정글오지를 가는걸 따라가서 프리뷰올린 또라이가 있었죠 크크
거짓말쟁이
21/08/01 06:39
수정 아이콘
댓글자제해
21/08/01 03:13
수정 아이콘
숙소 샵 핸드폰번호 개인정보까지
다 알고 그걸 사고팔고 공유하니
마음만 먹으면 다 따라다닐수있죠
법적으로 처벌할 방법도 없어서 거의 방치수준인데
이제 스토커법이 옵니다 왠만한 소속사는
전부 이제 처벌각 세울겁니다
도뿔이
21/08/01 09:14
수정 아이콘
게임판에서도 많이 보잖아요?
프로들이든 인방인이든 어케든 저격 막을려고 애쓰는거 보면..쟤네들보다 금전적으로 훨 적게드니 숫자는 훨 많고..
21/08/01 14:28
수정 아이콘
스토커법 큰거 온다..
만사여의
21/08/02 14:56
수정 아이콘
퍼스트 클래스 좌석 끊어놓고 옆에서 사진 주구장창 찍은 다음에 출발 전 내리고 환불 받는 케이스도 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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