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0/27 11:43:37
Name Anti-MAGE
File #1 77d6fb3b93d91fa4192e915227f19c27d9a94ef23efb434ee6c859e2029fa456611b152262d38bcdd0a702882819539a94fc7702491e857e114715e25d49b33578b675df590fcecd0692340d3226f8724884608eefe93fd2d35b1a26f5b98da1544313ac8b84f1829233cf0b7.jpg (63.4 KB), Download : 57
출처 네이버
Subject [서브컬쳐] 나홍진 감독 영화중 유일하게 흥행에 실패한 영화.JPG


225만명 관객을 동원했지만..

제작비가 100억원이라 흥행 실패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리오30년
21/10/27 11:45
수정 아이콘
황해도 굉장히 잘만든 작품인데...저는 곡성보다도 취향에 맞더군요. 한 3번 봤습니다
21/10/27 11:47
수정 아이콘
저는 나홍진이 감독한 장편중에 추격자, 황해, 곡성이 좋더군요.
Rorschach
21/10/27 11:52
수정 아이콘
다 좋아하신다는 말씀이시군요 크크
21/10/27 11:50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근데 너무 어두워서 흥행은 안될만 했다고 봐요.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과 비교될만하죠.
평가와 흥행이 극과극...
21/10/27 11:53
수정 아이콘
내용 어두운거 말고도 거의 모든사건이 밤에 일어나니까 배경이 어두워서 가시성(?)이 안좋기도 하더라구요...
21/10/27 11:53
수정 아이콘
하정우 먹방 짤로는 해바라기랑 더불어서 천만관객 영화일듯...
21/10/27 11:53
수정 아이콘
한 잔 해. 김먹방은 남겼잖아.
비빔밥
21/10/27 11:57
수정 아이콘
이게 극장판은 진짜 생략된 부분도 많고 뭔가 어지러운 느낌이긴했습니다.

저도 극장 나와서는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감독판 보고 생각이 완전 바꼈죠.
바보왕
21/10/27 11:59
수정 아이콘
완성도만큼 가성비도 중요한 이유
21/10/27 12: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좋아하는 나홍진 영화네요.
사업드래군
21/10/27 12:08
수정 아이콘
몰입감은 최고인 영환데, 처음 보면 스토리 구성이 뒤죽박죽이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죠.
21/10/27 12:10
수정 아이콘
몇개안찍었자낭...
21/10/27 12: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먹방 남겼잖아..
카마도 네즈코
21/10/27 12:14
수정 아이콘
재밌게 봤죠
캬옹쉬바나
21/10/27 12:16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좋아하는 영화인데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긴 했죠...
그런거없어
21/10/27 12:18
수정 아이콘
잘만들었는데 대중적이기에는 이야기가 너무 복잡했죠
익명 작성자
21/10/27 12:22
수정 아이콘
개봉 시기에 감독 폭행 이야기도 있었던거 같네요
21/10/27 12:25
수정 아이콘
황해 최고.
21/10/27 12:27
수정 아이콘
너무 좋아하는 영화지만, 단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구성을 약간 어렵게 짰고, 결말이 너무 비극적이라 흥행에 마이너스 될 요소가 너무 많죠.
개인적인 가장 큰 단점은 영화가 가시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화면이 뭔가 흐릿하고 산만합니다.
그리고 녹음을 개판으로 했는지 연기자들 발성이 구린건지 당최 대사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하정우와 김윤석 제외)
특히 조성하는 처음부터 끝까지 웅얼거리는 느낌에 대사가 당최 안 들립니다. 죽을 때 하는 말도 잘 안 들려서 짜증이 나더군요.
21/10/27 12:35
수정 아이콘
황해는 뭔가 영화 때깔부터 어두칙칙하더라구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1/10/27 12:39
수정 아이콘
갑자기 김이 먹고싶어지네요
Capernaum
21/10/27 12:50
수정 아이콘
뼈다귀로 패는 장면은 진짜

레전드...
마스터카드
21/10/27 13:49
수정 아이콘
일단 줄거리를 한번에 보고 파악하기가 힘든게 가장 크죠
근데 줄거리 다 알고 보면 재밌긴 합니다. 진짜 배우, 스텝들 고생한게 영화로 너무 잘 보임 크크
이혜리
21/10/27 14:46
수정 아이콘
처음보고나서 않이 뭔말이여 했습니다
탑클라우드
21/10/27 15:39
수정 아이콘
한번 볼 때는 몰입해서 봤는데, 막상 다시 볼 기회가 생기면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너무 어둡고 칙칙해서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은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7942 [서브컬쳐] 흔치않은 덕후의 광기 [9] 문문문무9988 21/10/27 9988
437914 [서브컬쳐] 나홍진 감독 영화중 유일하게 흥행에 실패한 영화.JPG [25] Anti-MAGE10389 21/10/27 10389
437891 [서브컬쳐] 시대를 잘못 만난 명작 [1] kien.7294 21/10/27 7294
437879 [서브컬쳐] 일본 애니메이션의 시작.mp4 피잘모모7085 21/10/27 7085
437868 [서브컬쳐] 토쿄 신주쿠의 드래곤볼 게임 광고 [4] 아케이드6781 21/10/27 6781
437856 [서브컬쳐] 밑에 90년대~~글을 보고 생각난 중2병 제조장면.jpg [1] valewalker6439 21/10/26 6439
437854 [서브컬쳐]  90년대 애니 마왕 강림 연출 수준 [26] TWICE쯔위7796 21/10/26 7796
437853 [서브컬쳐] 바이킹의 장례식.manhwa [5] 7164 21/10/26 7164
437844 [서브컬쳐] 따뜻한 한마디가 중요한 이유.jpg [8] 7556 21/10/26 7556
437812 [서브컬쳐] 오징어게임x드래곤볼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7411 21/10/26 7411
437796 [서브컬쳐] . [13] 삭제됨8175 21/10/26 8175
437780 [서브컬쳐] [MCU] 한복입은 이터널스 길가메시.jpg (feat.마동석) [16] VictoryFood8608 21/10/26 8608
437751 [서브컬쳐] 슬램덩크 극장판 미리보기 [2] 중학교일학년7267 21/10/26 7267
437741 [서브컬쳐] 스포일러]일본에서 뽑은 김전일 미남미녀 범인 [12] 동굴곰9279 21/10/26 9279
437662 [서브컬쳐] 일본 프로 일러스트레이터의 수입 [5] 11208 21/10/25 11208
437650 [서브컬쳐] 해리포터 기숙사별 비교 [13] 7810 21/10/25 7810
437645 [서브컬쳐] 어휴 바보들 이미 전쟁시작햇다가 끝난건줄도 모르고 [3] 7257 21/10/25 7257
437623 [서브컬쳐] 마블 이터널스 로튼, 메타 평점 및 평론 [17] EpicSide8355 21/10/25 8355
437604 [서브컬쳐] TV 에 나온 코스프레 부부 [9] 9522 21/10/25 9522
437598 [서브컬쳐] 여러분 속지 마십시오! [20] 8304 21/10/25 8304
437593 [서브컬쳐] 남자는 얼굴이야 [6] 판을흔들어라8498 21/10/24 8498
437592 [서브컬쳐] 남자는 외모가 전부입니다 [5] 아케이드9987 21/10/24 9987
437576 [서브컬쳐] 피카츄 20년이면 몬스터볼을 쓸 줄 안다.gif [6] VictoryFood7178 21/10/24 71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