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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15 16:20:46
Name 스위치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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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메타크리틱/로튼토마토
Subject [서브컬쳐] 이 와중에 명예사각 쎄게 잡힌 킹스맨3...




다음주 개봉인데

메타 44점

로튼 4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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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5 16:24
수정 아이콘
2편도 평작이상은 못되는 작품이라 끼가 보이긴 했죠
스위치 메이커
21/12/15 16:28
수정 아이콘
저는 2편에서 킹스맨 요원 다 날린 건 진짜 의아한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그거 아니어도 스테이츠맨 보여줄 방법은 있었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스테이츠맨은 안 멋짐... 구림...
아이폰텐
21/12/15 16:26
수정 아이콘
2편 노잼이어도 1편이 워낙 좋아서 한번더 믿고 보러가려고했는데 어허... 후기좀 보고 거르든가 해야겠네요
스위치 메이커
21/12/15 16:28
수정 아이콘
저도 1,2편 다 봤지만 이번에는 거를 생각입니다.
drunken.D
21/12/15 16:31
수정 아이콘
하 매튜 본 좋아하는 감독인데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건가..ㅠㅜ
21/12/15 16:39
수정 아이콘
골든서클 전까지 실망했던 작품이 없었던 감독이라 당황스러움 반 아쉬움 반이네요. 골든서클이 커리어의 하락세의 시작이었을수도 있겠습니다.
drunken.D
21/12/15 16:41
수정 아이콘
킥애스1, 킹스맨1은 제 인생에 꼽는 명작들인데 말이죠..ㅠㅜ
메타몽
21/12/15 16:34
수정 아이콘
1편 : 명작 오브 명작
2편 : 음... 중국 PPL도 그렇고 그 장면도 그렇고 너무 괴악해 졌네
3편 : (평만 듣고) 이제 뇌절이군 보내주자
aDayInTheLife
21/12/15 16:36
수정 아이콘
클리셰를 ‘비트는’ 영화들이 아무래도 후속편으로 갈 수록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죠. 그래도 ㅠㅠ 아쉽..
그10번
21/12/15 16:40
수정 아이콘
아...이러면 완전히 나가리인데...담주엔 그냥 매트릭스만 봐여겠군요..ㅜㅜ
마감은 지키자
21/12/15 16:41
수정 아이콘
이런 류의 영화를 계속 잘 만드는 게 힘들어 보이긴 하지만, 이것도 망작이라면 그냥 1편이 플러크였다고 봐야죠.
葡萄美酒月光杯
21/12/15 16:48
수정 아이콘
플러크가 뭔 말이지?라고 몇초 뇌정지가 왔다가.....아....후루꾸.....
마감은 지키자
21/12/15 16:52
수정 아이콘
플루크라고 썼어야 했는데 이게 입에 굳어서... 크크크
Timeless
21/12/15 22:42
수정 아이콘
뽀록 아닌가요?
마감은 지키자
21/12/15 23:43
수정 아이콘
전문 용어는 가급적 사용을 자제했습니다.
피지알 안 합니다
21/12/15 16:49
수정 아이콘
킹시국만 아니었어도 코리아에 홍보하러 가는건데!
쿼터파운더치즈
21/12/15 16:50
수정 아이콘
매튜 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서양감독인데..
속는 셈 치고 가봅니다
푸들은푸들푸들해
21/12/15 16:50
수정 아이콘
2편보고 손절해버려서 역시나내요
대박났네
21/12/15 16:51
수정 아이콘
저는 2편에서 그 노래부를때 뛰쳐나오고 싶었는데 그거에 감동적이었다는 분도 있더군요
21/12/15 17:25
수정 아이콘
속편을 만들면 안되는 감독인가 보네요. 엑스맨 퍼클, 킥애스1, 킹스맨1은 정말 최고의 작품들인데
비뢰신
21/12/15 17:37
수정 아이콘
매력적이던 감독이었는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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