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15 20:41:46
Name valewalker
출처 쩔템 유튜브
Subject [동물&귀욤] 유해조수 특)사람이 키우는거 보면 귀여워보임


제가 제일 극혐하는 날짐승이 비둘기인데 저렇게 사람 손 탄 닭둘기 보니깐 또 귀여워보이네요.

영상 내내 소리도 안내고 밥도 잘 먹고 목욕도 잘하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15 21:00
수정 아이콘
바퀴나 쥐나 비둘기나 사실 죄는없죠
사람 사는곳에 낑겨사니까 천대받는거지..
드아아
22/08/15 21:01
수정 아이콘
쟤가 똥 지릴때를 보시면 감상이 또 달라지실겁니다
valewalker
22/08/15 21:06
수정 아이콘
제가 비둘기들 가장 싫어하는 이유가 베란다 실외기에 매일같이 똥 지려서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하게 만든 것 때문입니다 ㅠㅠ 그냥 영상으로 보니 의외로 평소때의 혐오감이 안 들어서 올려봤어요 크크
Janzisuka
22/08/15 21:37
수정 아이콘
아......드아아님이 똥 지릴때라는 줄 알고 움찔했잖아요....크크크
단비아빠
22/08/15 21:15
수정 아이콘
비둘기가 88올림픽 이전만 해도...
저도 어렸을때 비둘기 한마리 정말 키워보고 싶었죠. 정말로 멀리서 날려보내면 집으로 돌아가나 궁금해서.
88올림픽 이전의 비둘기가 다람쥐라면 지금의 비둘기는 시궁창쥐같은 이미지인듯...
valewalker
22/08/15 21:20
수정 아이콘
저 유-초딩 시절 아버지께서 베란다에 비둘기부부가 둥지 튼거 종이박스로 대체해서 잠깐 키웠었는데 새끼도 커서 다 떠나고 반년쯤 뒤에 그 새끼가 큰 것으로 예상됐던 개체가 다시 돌아와서 둥지 튼 기억이 있습니다.
제육볶음
22/08/15 21:18
수정 아이콘
재밌게 사네요 크크크
다시마두장
22/08/15 21:3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사람이 키우면 위생이 담보되니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비선광
22/08/15 21:47
수정 아이콘
어릴적 아랫집 베란다?창가?에 비둘기 밥주는 착한 손을 봤는데
그 손이 휙하더니 비둘기를 낚아채간 충격적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않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0747 [동물&귀욤] 사마귀와 말벌을 합친 혼종 [18] 길갈8031 22/08/22 8031
460651 [동물&귀욤] 독수리와 여우 [18] 그10번8508 22/08/21 8508
460605 [동물&귀욤] 자연재해도 못 막는 거.gif [22] 꽑꽑꽑9276 22/08/20 9276
460449 [동물&귀욤] 구멍이 보이면 그냥 들어갈뿐인 친구.MP4 [8] insane6613 22/08/18 6613
460330 [동물&귀욤] 강아지 앞에서 혓바닥 잘린척을 해보니..? [2] League of Legend6583 22/08/16 6583
460328 [동물&귀욤] 헬스장 고양이 3년이면 [10] 인간흑인대머리남캐9333 22/08/16 9333
460262 [동물&귀욤] 유해조수 특)사람이 키우는거 보면 귀여워보임 [9] valewalker7728 22/08/15 7728
460258 [동물&귀욤] 앵무새가 목욕을 하다 [2] League of Legend5536 22/08/15 5536
460246 [동물&귀욤] 옐로카드 급속 소진중 츠라빈스카야5980 22/08/15 5980
460232 [동물&귀욤] 집사야 그냥 똥을싸라.. [2] Croove6976 22/08/15 6976
460230 [동물&귀욤] 아기새를 지켜보는 사모예드 [4] League of Legend7840 22/08/15 7840
460229 [동물&귀욤] 니가 날 물어? 난 널 죽일거야 [8] 이호철6956 22/08/15 6956
460217 [동물&귀욤] 인터넷으로도 전염 되는것 [5] 동굴곰7298 22/08/15 7298
460216 [동물&귀욤] 나는 언제 쓰다듬어줄거냐는 토끼 [11] League of Legend7129 22/08/15 7129
460196 [동물&귀욤] 고래의 울음소리 [16] 카루오스6393 22/08/14 6393
460182 [동물&귀욤] 길바닥 솜뭉치 [7] League of Legend6454 22/08/14 6454
460173 [동물&귀욤] 에스컬레이터 200% 누리기 [4] 길갈7296 22/08/14 7296
460148 [동물&귀욤] 아빠사자와 아기사자 [4] 그10번6944 22/08/14 6944
460075 [동물&귀욤] 밥 vs 반가운 사람 [1] Croove6425 22/08/12 6425
460073 [동물&귀욤] 조수석의 처자 [4] 메롱약오르징까꿍8009 22/08/12 8009
460058 [동물&귀욤] 오늘은 불금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jpg [26] 이시하라사토미6905 22/08/12 6905
459994 [동물&귀욤] [GIF] 같이 늙은 사이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5946 22/08/11 5946
459920 [동물&귀욤] 폭우에 대참사가 난 파충류매장.youtube [3] valewalker5617 22/08/10 56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