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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2 20:28
악당이 진싸이코라는걸 강조하려고 불살을 포기했던거죠.
오죽하면 그 결사에서도 최고 똘아이라는 파계가 와서 같이 없애려고 했던 조직이라... 사실 악당 간부들도 보스와 부보스 빼고는 전부 안죽일 수는 있습니다만은...
22/09/12 20:30
https://www.youtube.com/watch?v=je3XbDIt55M
비공식이지만 자막판 OP 일단은 솔직히 걱정이 꽤 됩니다... 지금 공개된 느낌에서 나오는 그 부분은 벽의궤적에서 잘 써먹었다고 보기에 과연 그런 전개에서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잘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시리즈 팬으로써
22/09/12 20:53
재밌게 하고 있는 시리즈고 여의 궤적2도 이미 예구해놓았지만...진짜 동료들 절반은 타노스되어야해요
콘도 사장이 판을 벌려도 너무 심하게 벌려놓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2편보니 또 새로운 동료 기존 동료 계속 추가되더라구요 시작의 궤적 마지막에 한 42명 모여있던 마지막 씬 진짜 웃펐는데.... 42명+ 조력자 생각하면 50명이 한명도 안죽고 그 대전란 위기 다 살아남은거 진짜 개에바.. 불살도 사실 희생자랑 악역한테만 풀린거라 게임하면서 위기감이 전혀 안느껴져요 ㅜ
22/09/12 21:03
뭐 아군이 죽어나가는 RPG가 그렇게 많냐면 그런건 또 아니지만 이 모든게 캐릭만 대책없이 늘려버리고
한캐릭을 세번정도 죽였는데 살아난 섬궤가 문제가 아닐런가 싶기도 한데 섬궤팬이나 섬궤유입러들이 제법있다고도 하니...
22/09/12 21:18
어차피 2나 3쯤에서 살아날지 몰라서.. 섬궤부터 구조조정 씨게 해서 캐릭터 절반은 죽였어야... 섬궤4 에서는 무슨 중대 규모로 몰려 다니는데 보스 한두명 나오는 거 좀 얼척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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