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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2/17 20:30:51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1.29 MB), Download : 37
출처 펨코
Subject [연예인] 올해 드라마 보면서 든 생각들 (수정됨)




드라마 나올때마다 갱신되는 백상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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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zisuka
22/12/17 20:32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진거 같아요 배우분들 매번 갱신 덜덜
22/12/17 20:34
수정 아이콘
천변이 마무리가 잘됐으면 민이형 될거같았는데.. 요샌 진회장님쪽으로 마음이 더 가네요
전지현
22/12/17 20:37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잔잔해서 그렇지 우리들의 블루스가 올해 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비노
22/12/17 22:16
수정 아이콘
마지막 이병헌과 김혜자씬은 진짜 인생연기였는데요.
혼자 오르는 한라산 그리고 된장찌개...
김유라
22/12/17 20:40
수정 아이콘
화제성을 추가해야하니 이건 진 회장님 못이길거 같습니다 크크
22/12/17 20:43
수정 아이콘
경규옹이 그랬던가요
할거면 하반기에 바짝
펠릭스
22/12/17 21:07
수정 아이콘
도대체 천변은...... 어떻게 흥행작을 정치가 말아먹을 수 있는 걸까요?

시청률이 정의 아니었던가? 드라마라는 장르는?
고오스
22/12/17 21:13
수정 아이콘
방송계 : 아늰뒈~~ 우리 권력이 남바완인뒈~~
고오스
22/12/17 21:12
수정 아이콘
한국 배우들이 다들 물이 오를대로 오르다 보니

드라마 안보는 저도 한번씩 하이라이트 우연히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더라구요

K-드라마가 잘나가는 이유 중 하나가 중견배우들의 열연이라고 봅니다
22/12/17 21:17
수정 아이콘
여자는 우영우가 독보적인가요?
22/12/17 21:25
수정 아이콘
요즘 드라마들 퀄이 올라가서 좋긴한데.. 최근에 본 드라마들이 죄다 처음은 좋았는데 막판 마무리가 좀 아쉽더라구요. 부잣집 막내아들은 마무리 잘 되었으면.. 불안한게 진양철 죽고나면 뭔가 재미가 확 식어버릴것 같음..
드아아
22/12/17 21: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원작도 그 이후로는 내리막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던걸로 기억합니다
네오크로우
22/12/17 21:46
수정 아이콘
늘 ott로 완결나면 보는지라 뒤늦게 천변 중간 즈음 보다가 너무 화제가 돼서 진회장 넘어왔는데.. 천변이 기억이 안 납니다..ㅠ.ㅠ
모나크모나크
22/12/17 21:48
수정 아이콘
막내아들 보는데 요새드라마 떼깔이 참 좋더라구요.
미나리돌돌
22/12/17 22:15
수정 아이콘
진회장님은 역대급이라 봐요..
Cazellnu
22/12/18 10:52
수정 아이콘
백상 최우수상?
그기 돈이됩니까
탑클라우드
22/12/18 14:26
수정 아이콘
요즘 한국 영화들 보면 진짜 배우들 연기가... 심지어 요즘은 아이돌 출신들(윤아라던가)도 연기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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