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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05 11:26:19
Name Leeka
출처 루리웹
Subject [게임] 소니 퍼스트게임 개발인원 + 개발비 오픈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2,766억 (한화) / 개발인원 300여명
라스트 오브 어스 2 = 2,871억 (한화) / 개발인원 200여명



오픈된 사유 = 액블 인수건으로 인한 소송 과정에서 법원 문서가 유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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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draw
23/07/05 11:28
수정 아이콘
이게 문서에 마커로 찍 그어서 가렸는데 명암 변경하는 등 이미지 프로세싱 돌리니 보였다는 그 정보인가요?
밥과글
23/07/05 11:29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이 840만장 팔렸는데 대략 6만 5천원짜리라고 생각해보면 5600억? 세금 떼고 뭐 떼고 하면..리스크에 비해 남는게 없군요
크레토스
23/07/05 11: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기 표시된 인원은 정직원일뿐이고 각종 노가다 외주까지 포함하면 500명 1000명 가까이 되겠죠..
23/07/05 12:53
수정 아이콘
외주를 썼다면 개발비용에 포함이 되겠죠. 개발비라는게 인건비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카오루
23/07/05 11:30
수정 아이콘
관련댓글로 사람들이 의견 나누는 것중에
'200명이 하나의 프로젝트에 모두다 몇년간 묶이는게 아니라 파트별로 끝나면 다른프로젝트 작업도 들어가서'
단순 인력인건비 계산으로는 과장된 숫자일 수도 있다고하는데..
맞는말일까요? 게임쪽은 돌아가는걸 몰라서..
MissNothing
23/07/05 11:45
수정 아이콘
맞기도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다만 그냥 인건비로 퉁쳐서 계산하는건 인건비 이외에도 많은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그런데 어지간하면 한 프로젝트에 묶이면 마무리 될때까지는 거기 있는게 보통이죠. 피크때 인원 좀 끌어다 쓰는 것 빼고는
manbolot
23/07/05 11:48
수정 아이콘
하나의 프로젝트에 모두가 묶이는데 200명이 몇년간 묶이는거는 아니죠
초창기는 소수로 시작해서 출시전에 200명에 도달했을테니
NoGainNoPain
23/07/05 11:51
수정 아이콘
인건비 계산은 참여율 다 고려해서 하는 겁니다.
한 개발자가 동시에 4개의 업무에 참여한다면 0.25로 인건비 보정을 하는거죠.
23/07/05 11:31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게임 가격 더 올려야해요..
23/07/05 11:3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정가 10달러씩 올랐다가 레딧 같은데서 난리난거 보면 신기하긴 합니다. 애초에 가격이 59달러,69달러로 출시가가 통일된거도 이상해요.
크레토스
23/07/05 11:39
수정 아이콘
옛날 개발비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런거죠..
이번에 개발비 공개된 거 보고 이렇게 비싼줄 몰랐다고 가격 올린거 이해된다, 지속불가능하다는 반응도 많이 늘었습니다.
23/07/05 12:29
수정 아이콘
원가(개발자 인건비)가 두세배가 올랐는데, 겜 가격이 그대로인건 진짜 말이 안됩니다..
23/07/05 11:32
수정 아이콘
이거보면 그나마 소니는 플랫폼 회사니까 이정도로 하는거지 가챠게임 놔두고 정가 10달러 올랐다고 온갖 욕처먹는 패키지 게임 왜 만듬?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23/07/05 11:36
수정 아이콘
싱글 플레이어 게임만 하는 입장에서 게임 가격 더 올려서라도 시장이 유지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멀티플레이어, F2P 라이브서비스 게임만 있는 세상은 끔찍해요..
23/07/05 11:42
수정 아이콘
AAA게임 스토리 꼼꼼히 체크하며 엔딩 크레딧까지 보고,

난이도 올리거나, 다른 스타일로 플레이하며 2회차 3회차 하는게 제 삶의 가장 중요한 낙중 하나입니다...

모바일 게임은 도저히 정이 안붙고 재미를 못 느끼겠어요.

저도 가격 더 올리더라도 구입할 용의가 있으니, 제발 유지되었으면...

AAA게임이 사라지고, 과금해야하는 멀티플레이 게임과 모바일 게임만 남는다면 정말 슬플것 같습니다..
아이폰12PRO
23/07/05 11:43
수정 아이콘
게임 10만원줘도 싼이유
바카스
23/07/05 11:43
수정 아이콘
모바일 안 가고 AAA 만들어주는 제작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십시다.
트윈스
23/07/05 11:44
수정 아이콘
AAA 게임 가격 좀만 비싸면 다들 생쇼를 해대니..
문문문무
23/07/05 11: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비싸다 비싸다하는데 흘러가는 양상을 봤을땐
결국 수년내로 가격은 그대로유지하거나 비슷한 사이즈에 맞춘채
AI코더로 개발자들을 대체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용에 대한 유저반응 핑계로 개발자들 잘라내고
가격은 가격대로 올리는 기현상이 발생하지않을까 싶음
-안군-
23/07/05 11:59
수정 아이콘
chatgpt가 거짓말을 하는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AI 코더로 대체하기가 쉽지않아서..
일반적인 텍스트에 들어가있는 버그(거짓말)을 찾아내기도 쉽지 않은데, 코드에 들어가있는 거짓말을 찾아내는건 진짜 힘든 일이죠;;
간단한 예로, "비트코인 매매로 돈을 버는 코드를 만들어줘" 라고 해서 만들어진 코드를 돌렸더니 순식간에 다 털리더라고..
문문문무
23/07/05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AI업계에서 나오는 소식들의 추세를 봤을때
대놓고 개발하지마! 이러면서 정치권에서 AI 선두기업들 전면 봉쇄하거나
협박해서 개발&출시를 강제로 멈추게 만들지않는이상
올해말~내년3,4분기쯤에 IT업계에 그림AI급을 크게 넘어서는 폭탄이 터진다고 봅니다.

토큰수도, 추론과정점검도 이미 상당한수준으로 올라와있어요.
잘못입력했으면 자기가 그거 다시 여러번 보면서 고치면 됩니다.
아니면 에러나 버그발생기록들을 실시간으로 체크해가면서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고치면되요.
지금의 GPT-4는 토큰수만 받쳐주면 충분히 그정도가 가능한 수준에 올라와있습니다.

게다가 엔비디아는물론이요 유니티에서도 최근에 생성AI를 활용한 게임개발솔루션 공유플랫폼을 오픈했죠.
늦어도 내년중으로 코딩분야에있어서 언어모델의 토큰수제한이 거의 극복될거라고 보고 이것때문에
생성AI가 접목된 개발솔루션의 영역이 폭발적으로 확장될겁니다.


아 근데 오픈AI상대로 4조원짜리 소송걸려있는거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진짜로 강제로 개발 막을작정인가?
척척석사
23/07/05 12:37
수정 아이콘
[잘못입력했으면 자기가 그거 다시 여러번 보면서 고치면 됩니다.]

지가 잘못 입력했는지 어쨌는지를 모르고 떠드는 게 지금 문제인 건데, 저렇게 말씀하시면 암튼 고치면 됨 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문문문무
23/07/05 12:3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그걸 다시보는 과정들을 통해서 발견을 한다는거죠,
자기가 잘쓴줄 알았는데 다시체크해보니까 문제가 보여서 고치는겁니다.
그걸로 AI용 코딩테스트에서 60점대였나 했던걸 거의 만점대로 올리기도했구요
지금의 추론과정은 거기에서 몇단계 더 발전한 상태입니다.
23/07/05 12:41
수정 아이콘
잘못된걸 알아야 다시 여러번 보면서 고칠텐데 그 잘못된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문문문무
23/07/05 12:44
수정 아이콘
그건 다들 이런저런 추측만할뿐이지 정확히는 모릅니다.
확실한건 자기가 답변한 내용들을 다시보게했을때 문제를 발견해냈고 유의미한, 생산적인 개선을 해냈다는거죠
23/07/05 12:49
수정 아이콘
적어도 지금의 gpt 는 스스로 무엇이 정답인지는 아얘 모르는 수준이라서요.
스스로 뭐가 정답인지 오답인지도 알아내려면 gpt 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또 새로 나와야지 해결될거 같거든요.
그냥 기존 gpt 에 토큰숫자를 늘리고 어쩌고.. 로는 해결이 안될거 같아서 하는 이야기에요.
문문문무
23/07/05 12:59
수정 아이콘
어..... 님이 얘기하신 스스로 정답,오답을 안다 모른다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GPT-4는 주어진 토큰용량내에서의 코딩은 일단 파이썬쓰는 저로서는 어지간한 에러는 다 스스로 고치긴했습니다.
척척석사
23/07/05 12:44
수정 아이콘
가능성의 영역 같은데 너무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고 된다고 단정을 딱 짓고 데드라인까지 잡으시면 주위에서 흔히 보는 [AI 덜덜덜] 이랑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톤다운 좀 하시고 이쯤이면 될 수 있을 것 같다 정도로 타협하시죠 크크
문문문무
23/07/05 12:48
수정 아이콘
흐흐흐 1년밖에 안남았으니 한번 지켜보시죠

현재의 AI업계는 증명된원리들로 쌓아올린게아니라 시행착오들로 쌓아올려진 기술입니다.
물론 설명을 포기한건 아니고 최대한 이론적인 프레임을 짜긴했습니다만
님이 말하신 [가능성의 영역 같은데]에서 벗어나기에는 한참 부족하죠

재작년인가 제가 구글의 LLM성능향상 지표종합을 봤을때 LLM분야가 2,3년뒤쯤엔
지금수준으로 되어있을거같다 했을때도 똑같은 얘기하시는분들 참 여러커뮤에서 많이 봤었죠.

그분들중엔 국내 현업이신 많았습니다만...... 결과는 지금 이렇죠? 이게 AI업계입니다.
척척석사
23/07/05 12:54
수정 아이콘
전문가를 뛰어넘는 무학의 통찰 기운이 덜덜
네..
스팅어
23/07/05 13:0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고생많으십니다
문문문무
23/07/05 13:0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전형적인 무논리 권위맹신자시네요
그 권위있으신분들이 그럴듯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제가 충분히 읽어보고 언급해보겠습니다만
결국은 떼쓰는거 그이상,그이하도 아니라서요,
자기들의 머신이 생성AI의 미래를 전망하기에는 한없이 부족한수준이라는것만 입증했죠
-안군-
23/07/05 12:59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코딩도 코딩이지만, 그쪽보다는 3D 모델링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쪽이 먼저 개발될 것 같긴 합니다.
실제로 개발비의 상당 부분이 이쪽에 쓰이기도 하고요. 코더들 월급의 비중은 오히려 적을 수도 있어요.
문문문무
23/07/05 13: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말한 그림AI급을 넘어서는 임팩트는 월급비중이 높은 개발직들도 위험하다는 얘기였습니다.
물론 GPT가 도달못하는 수준의 개발자들은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그렇지못한분들도 꽤 있을것같다는 얘기죠
주인없는사냥개
23/07/05 16:58
수정 아이콘
게임 코딩이 요새 아무리 쉬워졌다고해도 최적화 빡빡 & 버그 개선하려면 요구되는 개발자 역량 선이 꽤 높은 것 같은데 AI가 발전해서 그 위치에 결국엔 도달한다 하더라도 아직은 좀 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 생각해보니까 요새 게임 최적화 갖다 버리고 버그는 천지인데 이미 대체가 가능할지도...?

일단 모델링 & 아트 이 쪽은 대체가 빠를 것 같긴 하네요.
23/07/05 11:51
수정 아이콘
그동안은 게임 가격이 유지돼도 시장이 확대되니까 수익이 났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슬슬 AAA 게임 개발비 증가량이 그걸 넘어서서...
시무룩
23/07/05 11:53
수정 아이콘
개발비 비싸긴 비싸네요
디아4 가격 확 오른거 보고 욕하려다가 '그래 이제 게임비도 오를때가 됐지..' 싶어서 군말없이 샀는데
요즘 게임들이 생각보다 더 개발비가 많이 들어가는군요
예전엔 mmorpg 게임들 개발비에 100억이나 쓴 엄청난 규모의 대작이라고 광고하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그말싫
23/07/05 11:53
수정 아이콘
아낌없이 투자해서 좋은 독점작 만들어서 플랫폼(기기)를 판매하고 거기서 나오는 서드파티 게임 로얄티로 돌아가는 게 플스의 선환 구조라...
닌텐도는 그냥 소프트 조차도 대부분 본인들 것만 팔아서 버는 것 같고...
엑박은 그냥 마르지 않는 샘물에서 돈이 계속 나오니 일단 아무거나 해보는 곳이고...(20년째)
23/07/05 11:56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 시리즈 크레딧 올라가는거 보면 30분이 넘게 올라갑니다... 이게 다 제작비고 인건비인데 감당이 되나 의문이었죠
미카미유아
23/07/05 11:59
수정 아이콘
가챠 게임만 남는 세상이라니
끔직하네요
라이브앤라이브
23/07/05 12:02
수정 아이콘
AAA 게임은 웬만하면 2억 달러는 기본인 시대가 온 것 같네요.
아무리 퍼스트 파티가 수익보다는 기기 견인이 목적이라고 하지만 저렇게 해서 남는게 있나
-안군-
23/07/05 12:06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이 생각보다 제작비가 적었네요. 개발자 수 생각해보면 3억달러가 넘을줄 알았는데, 개발자들 엄청 싸게 갈아넣었나 보다..
23/07/05 12:08
수정 아이콘
거품이 지나치게 껴있다고 생각해요
그래픽이 별 이유도없이... 너무 쓸데없이 좋아요
이런 흐름을 끊어야 하는데...
스팅어
23/07/05 13:13
수정 아이콘
그래픽이 좋은 이유는
간단히 생각해봐도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서인데
그게 쓸데없는 이유는 아니죠.
게임을 평가하는 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것 하나가 그래픽입니다
야크모
23/07/05 15:55
수정 아이콘
그래픽이 과도하게 좋은 이유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판매와도 연계가 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크레토스
23/07/05 12:12
수정 아이콘
유료 대작게임이 살아남으려면 닌텐도의 노선이 맞아보입니다. 너무 디테일한 그래픽 추구 안해서 제작비 억제하고 할인 거의 안하고 그래야지.. 좀만 기기 성능 올라가면 그래픽 올려서 제작비 확 뛰고 좀만 지나면 할인 엄청해서 가격 올린 이유도 없게 만드는 거 보면 뭔 짓인가 싶어요.
티타임
23/07/05 12:40
수정 아이콘
할인을 해야 많이 팔리니까요. 100으로 파는거랑 200을 50%할인해서 100으로 파는 것 중에서 후자가 더 잘팔린다는거야 유명한거니.

닌텐도는 워낙 아웃라이어인 회사라서 일반적인 회사 경영전략으로는 부적절합니다. 그건 닌텐도처럼 게임을 잘만들어야되는건데 어렵죠.
크레토스
23/07/05 12: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지금은 다 같이 할인하는 바람에 결국 다 같이 할인 안하는 거랑 판매량 큰 차이 없다고 보거든요. 솔직히 할인 감안하면 예전보다 게임가격이 오히려 싸진편이고요.
하루빨리
23/07/05 13: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패키지 게임들은 초반 한 두 달이 판매량이 가장 많습니다. 당연하겠죠. 발매일 맞춰 게임 사서 즐기고, 또 스트리머들 방송하고 하는게 요즘 게임 소비 문화인데요. 발매 전부터 전문가 평점이 매겨지고, 인터넷 때문에 몇 주, 아니 몇 일만 지나도 게이머들 사이에서 평점과 게임 내용, 스타일까지 다 까발려집니다.
그래서 게임 즐길 사람은 할인같은거 생각 안하고 발매 즉시 구매하고요. 이번 달은 게임 더 사기 부담스럽다던가 아님 전문가 평 안믿고 유저평 보고 사는 사람들은 좀 있다 사겠죠. 그래도 평 좋으면 사정 좋아지는데로 게임 삽니다. 이분들에겐 할인이 중요하지 않아요.
위 두 부류의 게이머들이 게임을 다 사면 패키지 게임은 두 종류로 나뉩니다. 순익분기점 넘겼냐 안넘겼냐. 근데 넘겼으면 넘은대로 할인해서 팔아도 될 상황이 된거고요. 못넘겼음 덤핑 들어가는겁니다. 그럼 평 안좋아서 순익분기 못넘긴 게임들은 할인으로 시장가 찾아가는거고요. 인기 게임은 할인이 옆에서 북치고 장구치며 대박이라고 했을때도 거들떠보지 않은 게이머들에게 이렇게 할인해도 안살거야? 라고 하는 유인책으로 쓰이는거죠.
피죤투
23/07/05 12:15
수정 아이콘
개판으로 내도 천만장 찍는 포켓몬 1승 추가욧!
23/07/05 12:22
수정 아이콘
패키지 게임은 진짜 지속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그래픽 퀄리티를 내리고 기획으로 승부보거나, 가격을 올려야 해요.
재간둥이
23/07/05 12:25
수정 아이콘
초창기 콘솔게임기 및 타이틀 소비자가와 데스크탑 가격을 가격보정하면 현시점에 콘솔게임기는 100만원 정도, 타이틀은 20만원 이상 데스크탑은 5~600선이 적절하려나요. 피시방요금도 3000원은 되어도 이상하지 않았을테구요.
소비자입장에선 현재 가격정책이 당연히 좋은데 그냥 몇년째 제자리걸음인게 신기하네요. (디아4 가격보고 흠칫놀라 구매하지 않은 제기 할말은 아닙니다만..크크)
조따아파
23/07/05 12:34
수정 아이콘
피방가격, 패키지게임 가격은 물가상승 고려하면 계속 내려가는 거 같아요.
스팀세일위주로 사면 10년전 오프라인 패키지 게임 가격보다 절대값으로 봐도 절반가격인데, 물가 오른거 생각하면 덜덜;
23/07/05 12:35
수정 아이콘
코에이는 선구자요..
개발괴발
23/07/05 12:59
수정 아이콘
돈주고 고통받기 그 이름 게임...
23/07/05 13:00
수정 아이콘
AAA게임 가격 올려야되는건 당연히 맞지만 저거는 소니가 좀 많이 쓴 게임축에 속합니다. 보통 AAA게임 천억정도에서 끝나지 삼천억까진 잘 안가거든요.

뭐 GTA6처럼 조단위로 쏟아붓는 게임도 있지만 보통 평균값으로 요즘은 천억 안팍인거 같네요. 그리고 쟤네 둘의 공통점이 PC질로 지들 판매량 깎아먹고 당당하다는거에 있음....소니꺼라 수수료 내는 애들도 아니고 딴놈은 몰라도 쟤네는 별 신경안써도 될거같습니다...

스퀘어에닉스처럼 돈 팍팍쓰고 게임 만드는 족족 똥볼차는 애들이면 모를까...
23/07/05 16:50
수정 아이콘
다른 aaa게임이 천억수준이란건 개발비만 얘기하는거지 광고비포함하면 2배수인건 똑같습니다
23/07/05 17:16
수정 아이콘
개발비에 마케팅비도 다 포함입니다. 애초에 영화산업도 아니고 게임은 마케팅으로 2배수까지 안갑니다.
한뫼소
23/07/05 13:37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엔 일말의 동정심도 안 들지만 AAA타이틀 자체는 10만원이어도 살 의향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결국 이게 신규유입이나 저변확대의 걸림돌이 되기도 하니 이러나저러나 결국 번들판매나 DLC로 다들 가지 않겠나 싶어요..
라이브앤라이브
23/07/05 14:25
수정 아이콘
제작자들은 당신의 그 한 줌 인생 따위보다 훨씬 가치 있는 일을 하고, 당신 같은 하찮은 인간이 감히 동정 운운할 자격도 없습니다
부리뿌리
23/07/05 14:46
수정 아이콘
???
한뫼소
23/07/05 15:18
수정 아이콘
우와..
주인없는사냥개
23/07/05 16:55
수정 아이콘
댓글을 잘못 다신 듯?
류지나
23/07/05 17:00
수정 아이콘
동정 언급하는거 봐선 제대로 다신거 같은데요...
주인없는사냥개
23/07/05 17:02
수정 아이콘
아 그렇네요. 제가 원 댓글을 대충 읽었네요.
Lightninbolt
23/07/05 16:15
수정 아이콘
이제 굳이 AAA게임 그래픽을 더 올려야 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발기간 엄청 늘어지고 개발비 뻥튀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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