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gamesradar.com/diablo-4-boss-addresses-disastrous-season-1-launch-we-felt-like-we-were-doing-the-right-things/


유져 기대치를 관리하는데 실수를 했다.
게임을 위한 행동이라 여겼기에 잘못된 선택이라곤 생각치 못했다.

하지만 전부 실수는 아니다 가져가야 할 부분도 많다.

우리는 빠르게 문제 해결을 해주러고 노력했고, 2/3의 문제를 해결 하고 1/3이 남아있음에도 유져들을 위해 2/3해결된 패치를 우선 내놓았는데 유져들은 1/3에 해결 안된 부분으로 뭐라고 했다.

앞서 상향 많이 해줬으니 여러가지 빌드를 선택하여 공평한 경쟁을 할수 있게 너프 패치를 했는데 유져들은 이를 이해 못했다. 그런 (너프 패치가 이뤄진) 우리들의 개념이 충분히 전달되지 못했다.

그래서 유져들이 기대하는걸 관리 못했다고 하는거다.

패치 노트를 더 잘 제공해야 함을 느꼈다.

빨리 패치부터 해줄러고 했고, 패치를 올려 놓자마자 바로 패치노트 작성을 해줬는데..
우리의 실수는 미리 개발자 방송으로 패치에 대해 이야기 해주지 않은 것이다.


저희는 스탠을 거쳐 시즌1을 진행하면서 실전을 통해서 유져 기대치 관리 법을 배웠다.

우리는 자체적으로 설문 조사, 원격 측정, 자유로운 토론, 개발자 방송 통계, 자체 게임 플레이 결과 등을 토대로 유져 기대치 관리법을 알게 됐다.

디아4의 가장 큰 일은 유져들의 기대치를 관리하는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