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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19 11:10:29
Name Myoi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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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본부장 암살해버린 여직원.jpg




자기야 아깐 증말 나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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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되고싶다
23/10/19 11:11
수정 아이콘
자폭시퀀스 가동!
망고치즈케이크
23/10/19 11:12
수정 아이콘
그나마 타회사긴한데...
회색사과
23/10/19 11:47
수정 아이콘
타회사면 거래처 본부장이라 더 위험할지도..
아영기사
23/10/19 13:17
수정 아이콘
갑자기 팀장이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데....
원숭이손
23/10/19 11:12
수정 아이콘
고3 담임선생님한테 대입 설득중에 누나라고 했는데 교무실이 조용해짐
인민 프로듀서
23/10/19 11:15
수정 아이콘
저건 암살이 아니라 대놓고
종말메이커
23/10/19 11:16
수정 아이콘
지도교수님한테 실수로 형이라고 해본적은 있네요...
좋아하셔서 다행
종말메이커
23/10/19 11: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용케 프로젝트는 통과됐네..
발표를 저렇게 개망했는데 소문 더 이상하게 돌듯
23/10/19 11:18
수정 아이콘
중학생때 국어선생님을 어머니라고 부른 적이 있었습니다...

한동안 2학년 X반 우정의무대라고 불렸었는데

국어수업만 되면 애들이...

"앞에 계신 선생님은! 짱구 어머님이 확실합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3/10/19 11:28
수정 아이콘
연세가 보이는군요...
VinHaDaddy
23/10/19 11:55
수정 아이콘
엄마가~ (범범범범) 보고플때~ (범범범범)
명탐정코난
23/10/19 11:18
수정 아이콘
졸업식날 학생주임에게 아저씨라고 말했더니 너무 슬픈 얼굴을 하시더군요
23/10/19 11:19
수정 아이콘
이게 그 공개처형인가 뭔가 하는 건가...
파르셀
23/10/19 11:21
수정 아이콘
나이차가 꽤 날꺼 같은데 자기야라 불러서 더더욱 난감한 상황 크크크
애기찌와
23/10/19 11:21
수정 아이콘
오 앞으로 프로젝트 통과 안될거 같으면 '자기야' 하면 통과되는거군요! 오호!! 지식이 늘어따!!
닉네임이뭐냐
23/10/19 11:26
수정 아이콘
본부장님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Karmotrine
23/10/19 11:26
수정 아이콘
통과시키지 않으면 무슨 폭탄이 터질지 모른다고 생각한 것 아닌가...
겨울삼각형
23/10/19 11:28
수정 아이콘
고백해서 혼내주자?
Zakk WyldE
23/10/19 11:32
수정 아이콘
영희한테 은혜야~ 라고 한 것보다 더 한 것은 없습니다.
이쥴레이
23/10/19 11:33
수정 아이콘
제 아들이 자주 하기는 합니다. 저보고 엄마라고 하거나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이라고..

그때마다 아빠야.. 라고 하는데
가족들한테 자주 실수해서 말하기전에 한번더 호칭 생각하고 말하라고 합니다.
탑클라우드
23/10/19 11:38
수정 아이콘
아내에게 첫 사랑 이름으로 부른다던가...
안아주기
23/10/19 11:39
수정 아이콘
자꾸 아들한테 아빠가~를 오빠가~라고해서
옆에서 보던 와이프가 '너 누구 있냐?'라고 의심을
수리검
23/10/19 11:45
수정 아이콘
새내기 때 여친이랑 처음으로 모텔 가려고 할 때

잠깐 쉬다 갈래? 자고 갈래? 등등의 멘트를 떠올리며
열심히 짱구를 굴렸는데
정작 입에서 튀어나온 말은 '하고 갈래?' 였습니다
파르셀
23/10/19 12:32
수정 아이콘
후속글이 짤렸습니다

얼른 적어주세요
Winterspring
23/10/19 11:55
수정 아이콘
교수님한테 목사님이라고 한 적 있네요
mystery spinner
23/10/19 11:59
수정 아이콘
전 당근송 유행일때 당근당근 노래 부르다가 전화가 와서 수화기 들고 여보세요 톤으로 당근~~한적이…
23/10/19 12:28
수정 아이콘
여친과 잠자리중에 전여친 부른적이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별별 생각이 다 나더라구요.
헤어진지 3년은 지났고 당시 여친이름이 훨씬 익숙했는데 아직도 왜 그런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평온한 냐옹이
23/10/19 12:52
수정 아이콘
쩐다
오늘 완전 뱅...아니...전여친이였어
차은우
23/10/19 12:34
수정 아이콘
한번씩 여친들 이름 헷갈릴때있죠
지구돌기
23/10/19 13:08
수정 아이콘
본부장이 유부남이었으면...
한때잘나간직장인
23/10/19 13:18
수정 아이콘
무조건 소송감이죠
친자소송감
23/10/19 14:04
수정 아이콘
저는 호칭이 항상 자기 였어서 실수한 적이 없는..
23/10/19 14:19
수정 아이콘
회사 동기중 하나가 여자 동기 생일날 생일빵하자는 의도로 돌림* 하자고 외쳐서 분위기 싸해진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여동기는 못알아듣더군요
세상을보고올게
23/10/19 14:46
수정 아이콘
알아들었어도 알아들은척하기 쉽지 않았을겁니다
23/10/19 21:07
수정 아이콘
알아들었을거면 그게뭔데? 뭔데? 하진 않았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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