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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28 10:28:28
Name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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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라인드
Subject [유머] 별일 없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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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15
23/10/28 10:41
수정 아이콘
엄마 ㅠㅠ
23/10/28 10:52
수정 아이콘
힝...
nm막장
23/10/28 10:58
수정 아이콘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 커도 아기때 생각 계속 날것 같아요
23/10/28 11:11
수정 아이콘
OK 그럼 next time 놀러갈게요
당신 같은 부모를 만나서
i am 행복이에요
Chasingthegoals
23/10/28 12:23
수정 아이콘
아니 이 분위기를 웃음으로 바꾸는게 청조체였다니 크크크크크크
유러피언드림
23/10/28 12:41
수정 아이콘
웃기면서 울컥하네요 ㅠㅠ
23/10/28 13:04
수정 아이콘
불효자는 웁니다
살려야한다
23/10/28 16:54
수정 아이콘
아이씨 크크크 내용은 감동적인데 크크크
23/10/28 11:12
수정 아이콘
제가 습관들인일 중에 가장 잘한일은 매일 퇴근 식사 후에 바로 안부전화 하는겁니다. 주말 이틀중 하루 정도 빼곤 주 6회정도는 짧게는 30초 길게는 몇분씩 통화하네요.
사부작
23/10/28 11:25
수정 아이콘
대단하시네요..
23/10/28 11:48
수정 아이콘
별로 대단한일은 아닙니다. 저도 전화하는게 쉽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안하다보면은 무감각해지는것같아서 까먹지않고 매일 이렇게 하다보니 습관이 되더라구요. 다만 급할때 한번씩 연락못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부모님이 걱정하십니다. 오히려 그게 더 걱정이 됬네요.
아이폰12PRO
23/10/28 13:14
수정 아이콘
효자다효자
캡틴에이헙
23/10/28 13:18
수정 아이콘
저도 하루 두번 하는데 막줄 동감합니다
23/10/28 13:39
수정 아이콘
1년에 한 두번 전화할까말까 한 자식이었는데 양친 모두 한 번씩 구급차 타게 된 이후로 매일 전화하게 되네요
인민 프로듀서
23/10/28 11:12
수정 아이콘
맛있는거 사주면 지금도 좋아해요 크크크크크 엄마최고
페로몬아돌
23/10/28 11:17
수정 아이콘
어머님이 돈까스를 사준시다고 하셨어~
우리는 하나의 빛
23/10/28 12:58
수정 아이콘
하지만 간 곳에는 하얀색 가운, 마스크, 드릴..
머대리
23/10/28 11:18
수정 아이콘
하아, 이거보고 엄마 보고싶어서 늦잠주무시는거 깨웠습니다
23/10/28 11:29
수정 아이콘
불같은 효도...
23/10/28 11: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3/10/28 16: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요슈아
23/10/28 11:21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어머니 가게 가는 중에 이런 글을....
오늘도 안아드려야지.
23/10/28 11:29
수정 아이콘
ㅜㅜ
그리움 그 뒤
23/10/28 11:56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제가 할 일을 영탁이가 다 해주고 있어서 참 좋아요.
23/10/28 12:02
수정 아이콘
전 엄마한테 회사에서 점심먹을떄마다 사진찍어서 카톡으로 보내드리고, 매일 퇴근하면서 엄마한테 전화드립니다.
은퇴하시고 하루종일 심심하실 부모님은 그나마 손주가 있어야 활력소 라는데, 손주 안겨드리지 못한 죄송스러움에...
무딜링호흡머신
23/10/28 12:05
수정 아이콘
이 글을 보고 오늘 엄마한테 한 달 반만에 전화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희원토끼
23/10/28 13:12
수정 아이콘
아..요즘 이런글이 눈물 트리거에요..유유
하얀 로냐프 강
23/10/28 14:34
수정 아이콘
ㅠㅠ
23/10/28 15:25
수정 아이콘
저만 글썽인거 아니죠?
23/10/28 18:55
수정 아이콘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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