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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21 09:05:39
Name 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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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4.jpg (19.9 KB), Download : 13
출처 ruliweb
Subject [유머] 그 어린왕자 지은 그 누구더라







장도연은 오늘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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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문무
23/12/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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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인식한 단어하나로 세계관이 펼쳐지네요 크크크
23/12/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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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부업으로 작가활동을 하는 생쥐 백대리님..
고기반찬
23/12/21 09:15
수정 아이콘
작가 백선생
내년엔아마독수리
23/12/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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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으로 생쥐 백대리 만들라고 시켰더니 뭔가 그로테스트한 이미지를 만드는군요
23/12/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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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봤는데 커여운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李昇玗
23/12/21 09: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카즈하
23/12/21 09:09
수정 아이콘
미치겠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이게 바로 재능의 벽이라는건가
다시마두장
23/12/2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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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게 진짜 재능인가요 진심으로 감탄해버렸습니다 크크크크크
이시하라사토미
23/12/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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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이 감탄하는 저 재능....
23/12/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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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을 바라보는 주유의 심정
코미카도 켄스케
23/12/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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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은이는 누굴까요
23/1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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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받겠죠?
아즈가브
23/12/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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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으로 먹고 사는 생쥐 백대리, 여느때처럼 호출에 달려간 그는 자신을 어린왕자라고 소개하는 손님을 만나는데.
손님의 차 혜성을 몰고 어린왕자의 고향을 찾아가는 기묘한 여행.
Hulkster
23/12/21 11:34
수정 아이콘
추천 +1입니다!
키스 리차드
23/1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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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3 할때 comet 차 빨라서 참 좋아했는데.. 크크
조메론
23/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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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가즈아
카오루
23/12/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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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아예 쌩뚱맞은 단어가 나왔으면 웃기지 않았을텐데
또 어떻게 비슷비슷한 단어로 저런크크
무냐고
23/12/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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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크
서울쥐가 확실하네요
덴드로븀
23/12/21 09:33
수정 아이콘
한국의 한 대형 기업에서 일하는 생쥐 백대리, 그는 회사에서 자신의 "쥐력"을 발휘해 일군다. 처음에는 사원으로 출발해 굴 같은 작은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어느 날, 대리로 승진하게 되었고, 이제는 굴이 아닌 미끄럼틀처럼 회사의 다양한 부서에서 활동 중이다.

어느 날, 백대리는 무심코 누른 버튼 덕분에 회사 전체 커피머신이 멈춰버렸다. "쥐가 커피 마시면 안 돼!"라며 동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물론 그의 장난 뒤에는 신속한 대처 덕분에 커피머신은 금세 복구되었다.

대리로서의 백대리는 회사의 "쥐"드립을 잔뜩 부어놓고 있다. 회의에서는 모든 문제를 쥐가 먹는 쌀가루처럼 빠르게 해결하며 동료들을 웃게 만든다. 다만 종종 회사 문을 닫은 뒤에도 의자 밑에 숨어 회사 규칙을 어기곤 하는데, 그것은 바로 "야근 쥐"로 변신하는 순간이다.

백대리의 일상은 하나같이 웃음 가득했다. 이 작은 생쥐가 큰 회사에서 펼치는 개그와 도전의 여정은 동료들과 함께 나누는 웃음 속에서 더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by chatGPT
롯데리아
23/12/21 09:34
수정 아이콘
와 재밌다...
무냐고
23/12/21 09:37
수정 아이콘
뭔소린지 모르겠는 앞뒤 안맞는 얘기들이 있으니 오히려 순수문학소설 같습니다. 크크
티오 플라토
23/12/21 09:39
수정 아이콘
네이버 클로바 x:
어느 작은 마을에 생쥐 백대리가 살았습니다. 그는 마을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똑똑한 생쥐로 유명했습니다.

백대리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마을을 돌아다니며 식량을 모았습니다. 그는 치즈, 빵,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모으며, 자신의 창고에 쌓아두었습니다.

어느 날, 마을에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마을에 고양이 떼가 나타나 생쥐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많은 생쥐들이 고양이에게 잡아먹히고, 마을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백대리는 마을의 생쥐들을 모아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그는 고양이 떼를 물리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백대리는 마을의 생쥐들과 함께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냄새를 마을 곳곳에 뿌려 고양이 떼를 마을에서 쫓아냈습니다.

또 다른 방법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백대리는 마을의 생쥐들과 함께 고양이가 싫어하는 소리를 만드는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마을 곳곳에 울려 고양이 떼를 마을에서 쫓아냈습니다.

백대리의 노력으로 마을의 생쥐들은 다시 평화롭게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백대리는 마을의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 후, 백대리는 마을의 생쥐들을 위해 다양한 일을 했습니다. 그는 마을의 생쥐들에게 식량을 나눠주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백대리는 마을의 생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김유라
23/12/21 09:48
수정 아이콘
챗지피티는 순수문학의 느낌이라면, 이건 약간 아이들이 읽는 얇은 동화책 느낌이군요 크크크
티오 플라토
23/12/21 09:55
수정 아이콘
'대리'라는 직급을 이용하지 못하는 게 아쉽네요 ㅠㅠ
덴드로븀
23/12/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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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을 붙여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 흐흐
티오 플라토
23/12/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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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신이 기거하는 뇌 크크크
생활 전반 모든게 예능이 되는 부작용이..
가성비충
23/12/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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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온 장도연 멘트가 정말 크크...
23/12/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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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하고 '우리 집에 한 번 와봐요. 사랑을 나눠요' 할 때 정말 데굴데굴 구르며 웃었습니다. 이미 확정되어 있었지만 대상 확정 및 확인!!
종말메이커
23/12/21 09:57
수정 아이콘
백 대리는 한 뼘짜리 쥐구멍으로 고단한 몸을 옮겼다.
어둑한 조명 아래 그의 물건들은 놀랄 만큼 아무 일도 없이 제자리여서, 백 대리는 불을 켜지 않았다.
흘러내리듯 침대에 몸을 뉘이고 짐덩어리같던 안경을 벗던 백 대리의 앞발에 머리맡의 수첩이 툭 하고 걸렸다. 백 대리는 잠시 생각하다 그 수첩을 집어들었다. 거기엔 오래된 숙제같은 첫 번째 문장이 물끄러미 백 대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백 대리는 침대 곁 스탠드의 불을 켰다.

'나는 여섯 살 때, <지나간 역사들>이라는 제목의 원시림에 관한 책에서 놀라운 그림을 본 적이 있다.'
철판닭갈비
23/12/21 09:59
수정 아이콘
생쥐 백대리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제가LA에있을때
23/12/21 10:09
수정 아이콘
금수저 아니 개그수저
23/12/21 10:48
수정 아이콘
비행기 조종사 출신 생쥐 백대리
이야 이거 라따뚜이네요
23/12/21 11:04
수정 아이콘
백대리네 회사는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프로젝트를 수주했어요
조... 중소기업인 회사는 생쥐 김부장 백대리 김사원이 일하는곳이었죠
김부장이 근엄하게 백대리에게 방울을 밀어냈어요
백대리는 MZ 김사원을 쳐다봤어요
맑은 눈의 김사원은 사실 김사장님 조카에요
조카... 어쩌지?
생쥐 백대리는 어떡해야 하나요
Grateful Days~
23/12/21 11:18
수정 아이콘
사실 김사원은 이분이었던것입니다!..

[김사원세끼]
https://www.youtube.com/@kim3meals
23/12/21 11:56
수정 아이콘
기안은 장도연의 리액션이 있을때 비로소 빛이 나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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