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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8 17:28
사진찍고 조롱하기보다 그냥 가서 말하면 되는거 아니려나요
그것도 제대로 사용하는게 아니라서 기구에 무리가 가거나 하는 부분이면 이야기하는거고 그냥 저렇게 사용해도 상관없는 부분이면 뭐... 저걸 위한 기구가 따로 있으면 안내해주면 되는거고... 저런 사용법이 위험하다면 그것도 안내해주면 되는거고... 다녔던 곳은 친절했는데 그냥 저 사람이 살짝 안타깝다고 생각해야
24/03/08 17:36
옛날 헬스장은 기구 할줄 몰라서 낑낑대면 관장 아저씨가 카운터보다가 오셔서 알려주고 갔었는데 요즘은 피티안하면 헬스장 가도 인사조차 안해주는 곳이 많더라구요
24/03/08 17:42
그게 약간 장단점이 있는거같은게, 알려주고 가시는 식이면 양반인데 조언해주는 척하면서 PT유도 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서... 결국엔 트레이너들같은경우에서는 PT로 돈을버니... 그나마 약간 좀 오래된 느낌의 헬스장의 관장님같은 케이스가 제일 좋긴한데..
24/03/08 17:49
레그컬머신 궤적으로 풀오버를 연상하고 실행할 정도면 쌉고수인거 같은데요.
실력도 없이 pt 영업만 하는 트레이너에게 보내는 무언의 압박으로 생각됩니다.
24/03/08 18:36
남자가 저런 복장으로 헬스한다? 헬창입니다. (초보는 회원복 입고 하지, 남자가 타이즈 입으면 99% 헬창...)
높은 확률로 트레이너끼리 설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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