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25 19:42:54
Name 코우사카 호노카
File #1 드디어.png (1.86 MB), Download : 120
File #2 마참내.png (1.07 MB), Download : 109
출처 유머채널
Subject [유머] 드디어 패배한 이재용




저도 차은우 고를것 같긴 합니다...?

돈 많은 삶은 어쩐지 상상이 되긴한데 차은우의 삶은 상상이 안되는 느낌이라

그나저나 메이드 재용 무엇..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3/25 19:45
수정 아이콘
스트레스 받을 삶보단 역시 차은우죠. 크크크
김경호
24/03/25 19:45
수정 아이콘
차은우가 해냈구나
24/03/25 19:46
수정 아이콘
차은우는 말할거도 없고 원빈도 원빈 고를거같은데 말이죠... 그나저나 이재용이 이미지가 참좋은것같습니다. 정용진이 저런거 참 부러워할꺼같군요(...)
TWICE NC
24/03/25 19:53
수정 아이콘
정용진은 그 SNS 끊고 자중을 5년 정도하고 기업을 정상궤도로 올리면 가능할 듯 합니다
24/03/25 20:02
수정 아이콘
가능. 가능. 불가능..
TWICE NC
24/03/25 20:05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 힘겨워 보이긴 한데 법 하나만 바뀌면 이마트도 떡상 가능해 보입니다
설레발
24/03/25 20:09
수정 아이콘
불가능 불가능 불가능
파르셀
24/03/25 20:06
수정 아이콘
본인이 사고를 덜침 (SNS 사고는 없음) + 마케팅 팀의 승리인거죠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이미지 안좋았습니다
삼성시스템에어컨
24/03/25 19:50
수정 아이콘
이시대에 메이드래곤은 필수죠
피우피우
24/03/25 19:50
수정 아이콘
원빈, 차은우도 충분하고도 남을 재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 전 무조건 원빈, 차은우입니다 크크
ComeAgain
24/03/25 19:51
수정 아이콘
신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대의 천재
인민 프로듀서
24/03/25 20:44
수정 아이콘
루아녹스!
TWICE NC
24/03/25 19:54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물음도 이재용 선택하겠슴다!!!
엑세리온
24/03/25 19:55
수정 아이콘
전성기 외모 기준 차은우보다 원빈이 훨 더 낫다고 보는데 제가 이상한건가
완성형폭풍저그
24/03/25 19:58
수정 아이콘
답변자들의 나이를 간과하셨군요.
답변자들에게는 원빈이나 저나 똑같은 아저씨일뿐입니다. (아님)
더치커피
24/03/25 20:09
수정 아이콘
얼굴은 동의하는데 기럭지까지 보면 종합적으로 차은우 윈으로 봅니다 크크
미드웨이
24/03/25 20:55
수정 아이콘
원빈은 키가 작아서. 최상위레벨이면 단점이 없는것도 중요한데 차은우는 키도 크고 타고난 체형도 좋아요.
밤에달리다
24/03/25 19:57
수정 아이콘
전 야심이 없어서 이재용 정도로 돈 많으면 피곤 할 거 같아요. 하지만 원빈 얼굴이 주는 피곤함은 겪어보고 싶습니다
고기반찬
24/03/25 20:01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안하고 재용이형이 주는 콩고물 받아먹고 싶은거지 재용이형처럼 살고싶진 않아요
소금물
24/03/25 20:0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이거리얼
미드웨이
24/03/25 20:11
수정 아이콘
정답
이정후MLB200안타
24/03/25 20:23
수정 아이콘
100점
사나없이사나마나
24/03/25 20:49
수정 아이콘
이재용으로 태어나 부귀를 이부진에게 주고, 부만 좀 나눠가지면 되지 않을까요?
파비노
24/03/25 21:12
수정 아이콘
이게바로 오타니 통역의 삶인데.....
다레니안
24/03/25 21:16
수정 아이콘
이 댓글 쓰려고 왔는데 바로 있네요. 크크크
저는 그냥 한량으로 살고 싶을 뿐, 막대한 책임을 지고 싶진 않습니다. 크크크크
힐러리 한
24/03/25 21:21
수정 아이콘
이거맞다 크크
문문문무
24/03/25 23:13
수정 아이콘
정답이다! 댓글술사!
소금물
24/03/25 20:03
수정 아이콘
1티어급 연예인만 되도 일반인이 상상할만한 호화는 다 누릴 수 있어 한계효용이 왔다고 봐야겠죠. 연예인도 놀기만 하는 직업은 아니지만, 업무강도가 경영인이랑 비할 바는 아니고 스트레스도 보통 더 적다고 봐야 할듯
비오는일요일
24/03/25 20:04
수정 아이콘
좋은 승부였다 차은우.
종말메이커
24/03/25 20:05
수정 아이콘
카리나야... 행복해라...
아이군
24/03/25 20:09
수정 아이콘
이재용 이미지메이킹에 회사의 노력이 있었다고 보는 입장에서... 저런 요상한 밈도 삼성그룹에서 만든 건가....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마케팅 팀은 일을 잘하는 건가 일을 못하는 건가....
이선화
24/03/25 20:40
수정 아이콘
백프론 아니고 대충 90프로정도 확신합니다.
소금물
24/03/25 20:51
수정 아이콘
실제로도 이런게 mz에게 먹히는 이미지메이킹이죠. 친근해지면 잘못에 대해 관대해지고 여론이 그러면 잡아넣기 어려워지니까...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제가 이재용이면 저런거 하는데 십억씩 써도 전혀 안아까울듯
24/03/25 21:32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랑 오뎅집 같는데 대통령보다 스포트 라이트를 더 받는건 삼성 마케팅팀도 할 수 없을겁니다.

배역이 중요
오뎅 먹는폼이 전성기 이명박 생각날 정도의 폼이었지요.
지니팅커벨여행
24/03/25 21:53
수정 아이콘
최근 LG가 바이럴 잘한다 어쩐다 말들 하지만 실제로는 삼성이 잘하고 있는 거죠.
쁘띠 건희 시절도 마찬가지였고, 삼성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 나온다 싶으면 이런 거 등장하곤 했었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4/03/25 22:35
수정 아이콘
한때 쁘띠거니 이미지를 삼성에서 풀었죠
KanQui#1
24/03/26 06:25
수정 아이콘
비서실 어쩌구도 3년 보니까 지겨워요
24/03/26 13:20
수정 아이콘
실제 삼성에서 온라인 사이트 댓글 관리합니다. 완전히 최근은 또 모르겠는데 얼마 전까진 했을 거예요.
인간실격
24/03/25 20:09
수정 아이콘
별님달님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하나만 주세요
24/03/25 20:13
수정 아이콘
이재용씨 조금만 활동 해주시면 재미있을거 같은데 크크크
유료도로당
24/03/25 20:18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 이런 '친근한 이재용' 밈을 볼때마다 이게 정말 자연발생 밈이 맞을까, 아니면 삼성쪽에서 총수의 친근한 이미지를 생성하는게 그룹에 도움이 된다는 전제로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을까 (자료 제작이든, 퍼뜨리는데 있어서 부스팅을 하든) 싶은 생각이 먼저 들긴하네요
종말메이커
24/03/25 20:28
수정 아이콘
대기업 홍보팀의 메이저한 감성으로 어설프게 건드렸다가는 비호감 역풍맞기 딱 좋긴 합니다. 용진이형 어쩌고 하는 어둠의 반례도 있고... 가만히 놔두어도 이미지메이킹 되는데 굳이 들쑤시지 않을 감 정도는 있겠죠
인간실격
24/03/25 20:40
수정 아이콘
이재용 호감작이라면 유명한 웃참짤이랑 출소후 치킨시켜먹은것부터 시작된거같은데 이걸 누가 기획했다고 하긴 좀 어렵지 않을까요
24/03/25 20:42
수정 아이콘
전 발생은 자연발생이라고 보긴 합니다. 저런 질문놀이야 이재용 아니더라도 유서깊은 개그라...

다만 부스팅은 가능성 있다고 보긴 하는 편이고요. 요즘 뇌절이 좀 심하긴 해서;;
수금지화목토천해
24/03/25 20:30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고민해봤는데 차은우의 외모만을 가지는 거면 모를까 슈퍼스타 연예인이 돼서 누구나 알아보고 항상 매니저가 붙어있어야 하는 삶이라면, 게다가 그게 가장 자유롭게 살고 싶을 2,30대라면 차은우로 사는 것보다 그냥 저로 사는게 더 행복할 것 같아요.

물론 외모만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굽신굽신
방구차야
24/03/25 21:35
수정 아이콘
그런건 없읍니다. 돌아가세요
24/03/25 20:34
수정 아이콘
재벌 총수의 삶을 잘 알 순 없지만 삼성은 그 무게가 너무 부담스러워서 차은우로 한 평생 즐기다갈 수 있다면 더 바랄것도 없겠죠
수리검
24/03/25 20:47
수정 아이콘
전 2번빼곤 다 이재용 패스 ..

생각해보니 그냥 이재용 말고
메이드 이재용이면 이것도 골라야겠네요
씨네94
24/03/25 21:02
수정 아이콘
고윤정과의 람보르기니 우루스 카데이트라니..... 홀리
24/03/25 21:30
수정 아이콘
이재용으로 태어나면 메르스터지면 대국민 사과문도 써야되고 교도소를 가도 식사를 짜장면 시켜준다고 해도 일부러 거절해야되고 너무나 신경쓸 게 많지요...

돈 많아도 편안히 노는 게 아니라 진짜 이곳저곳 계속 다니면서 힘든 일들이 많아 이재용으로 태어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지요
태엽감는새
24/03/25 21:43
수정 아이콘
메이드 이재용이면 이겼을텐데
24/03/25 21:43
수정 아이콘
메이드 이재용은 뭐지 생각했는데 메이재드래곤...
24/03/25 21:46
수정 아이콘
공항에서 외교관 저리가라 대접 받으며 프리패스 통과 한 번 해 보면 그깟 감방쯤 할 것 같기도요...?
요망한피망
24/03/25 21:51
수정 아이콘
이건 차은우지
24/03/25 21:54
수정 아이콘
농담아니고 이미지메이킹 100% 삼성측에서 했다고 봅니다. 비서실에서 했던 전략팀에서 했던.
5~6년 전부터 이미지 만들어지는 과정 유의깊게 봤었는데 진짜 안했을리가 없다고 생각될 정도로 느낌이 팍 오던데요 저는
KanQui#1
24/03/26 05:02
수정 아이콘
와 통찰력 개쩐다
24/03/26 06:12
수정 아이콘
쿠쿠쿠쿠쿠 리액션 무엇
카페알파
24/03/26 06:46
수정 아이콘
이재용 소탈한 이미지는 회장 되기 전부터 있기는 있었습니다. 카더라 통신이긴 하지만, 집안이 유교쪽 집안이라 다른 재벌 집안에 비해 어느 정도 가정교육이 더 철저했다는 이야기도 있고요.(이것도 5~6년 보다 더 된 이야기) 이재용이 경제사범 쪽 범죄는 있지만 어쨌든 그 외에 사고는 별로 친 게 없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이건 다른 형제자매들도 마찬가지고요. 물론 이미지 마케팅을 위해 삼성에서 저런 서민스러워보이는 행적을 강조한다든가 하긴 했겠지만, 이전에도 이미지가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표현이 어떨진 모르겠는데, 삼성 입장에선 이재용 이미지를 위해 일하는 게 다른 재벌기업들에 비해 편했을 겁니다. 그냥 이재용 행적에 숟가락만 더 얹는 식이면 됐을 거니까요.
대불암용산
24/03/25 22:08
수정 아이콘
동네 졸부가 편하죠. 이재용 정도 되면 너무 피곤할듯 크크
문문문무
24/03/25 2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참 신기한게 마케팅의 일종으로서 밈부스팅 냄새가 나는것들이 한두개가아닌데 유독 이재용밈에서만 이미지메이킹 언급이 많더라고요

아 별개로 밈부스팅 여부는 동의합니다
이미 인터넷 커뮤니티는 마케팅과 여론전의 주요전장이된지 오래됬죠
KanQui#1
24/03/26 05:03
수정 아이콘
니들은 속고 있어 떼잉을 신사적으로 말씀하시는 어르신 분들
24/03/26 11:04
수정 아이콘
삼성이라고 하면 욕부터 해야되는 그분들이 오히려 메이킹 같죠
아이군
24/03/26 13:32
수정 아이콘
이재용이 지은 죄에 비해서 이미지가 워낙 좋으니깐요....

이재용은 판결 확정만 두 건 이고 하나하나 죄질이 나쁩니다. 뇌물건도 뇌물건이고 프로포폴 투약건도 건이죠...
이 정도 건에 연류되고 이 정도로 이미지 좋은 건 진짜 생각이 거의 안날 정도입니다.

그러니깐 이미지 메이킹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봐요.
김유라
24/03/26 07:07
수정 아이콘
정보) 차은우는 키 183에 다부진 체격, 그리고 언론에서 밝혀진 것만 최소 수십억 들고 있다

차은우할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461 [유머] 초중고 다닐 때 아싸들 이미지 변신 기회.jpg [10] 北海道9655 24/03/26 9655
497456 [유머] 비행기에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면 일어나는 일 [18] kapH8957 24/03/26 8957
497455 [유머] 유튜버 윤루카스 채널 커뮤니티 근황 [28] Myoi Mina 10089 24/03/26 10089
497454 [유머] 회식 도중 93만원이 186만원으로 변했다는 회사원 .jpg [26] Myoi Mina 12525 24/03/26 12525
497453 [유머] 엄마가 이상한 유튜브 채널보고 1500만원 날렸다는 디시인 썰 [27] Myoi Mina 10061 24/03/26 10061
497452 [유머] 알리 공식계정의 목숨건 드립 .jpg [7] Myoi Mina 8271 24/03/26 8271
497451 [유머] 미 국무부 장관에게 마지막으로 진지한 질문.jpg [18] VictoryFood12245 24/03/26 12245
497450 [유머] 부산사투리 84-90년도 [5] 김삼관7654 24/03/26 7654
497447 [유머] 신작 TV애니메이션 티저만으로 애니작화진 PTSD 일으킴 [13] 김삼관7275 24/03/25 7275
497445 [유머] 94년생 남자의 흔한 게임 경력.jpg [47] 北海道10984 24/03/25 10984
497444 [유머] 소개팅 상대로 언론 렉카 vs 자동차 렉카 선택하라면?.jpg [33] 北海道8157 24/03/25 8157
497443 [유머] 미야자키 하야오 vs BTS.jpg [58] 北海道9371 24/03/25 9371
497440 [유머] 김치 남기면 재활용하겠습니다.jpg [23] 핑크솔져9961 24/03/25 9961
497439 [유머] 처음 본 대학생에게 등록금 빌려준 김성모.jpg [33] 北海道10539 24/03/25 10539
497438 [유머] 부자 소질 테스트.jpg [33] 北海道9455 24/03/25 9455
497437 [유머] 드디어 패배한 이재용 [64] 코우사카 호노카12920 24/03/25 12920
497431 [유머] 김성모, "남편은 가장으로서 대접 받아야 한다" [45] 北海道10906 24/03/25 10906
497427 [유머] 유튜브에 무료로 풀린 비공식 천만 관객 바로 그 영화 [47] 매번같은12576 24/03/25 12576
497424 [유머] 2024년 글로벌 행복지수 통계 결과.jpg [26] 굿럭감사8735 24/03/25 8735
497423 [유머] 셋째를 임신한 엄마를 본 아들.jpg [12] Myoi Mina 10038 24/03/25 10038
497422 [유머] 자기 부모가 만학도인데 응원하기 싫어짐.jpg [47] 北海道12258 24/03/25 12258
497417 [유머] 필리핀 로맨스 드라마 근황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9427 24/03/25 9427
497416 [유머] 여보 미안해 너무 외로워서 그랬어..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0379 24/03/25 103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