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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2 22:33
1. 이 영화는 뜬다
2. 그런데 마블은??? 지금 마블의 문제는 큰 그림을 못 그리는 거라고 봐서.... 엔드 게임 이후로도 재미있는 마블 영화는 있습니다. 가오갤도 있고 노웨이홈도 있고... 그런데 막상 제일 중요한 애들이 망하는게 문제라서....
24/04/22 23:11
안그래도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지 보수공사를 하고 있죠 디즈니 ceo가 pc 이제 안함 그러고 있고 다시 케빈 파이기에게 전권 위임(그럼 그동안은 얼굴마담?) 작품 수 줄이고 멀티버스가 문제란걸 알았는지 거리 싸움에 집중 등등.
24/04/22 23:37
데드풀은 그 자체로 멀티버스(?)죠. 뭔가 요상한 방식이긴 해도 크크크..
데드풀에선 무슨 일이 벌어져도 안 이상하니까, 이번 편도 기대됩니다.
24/04/23 09:10
울버린 등장은 2022년에 결정되었고 그 때는 닥스2~토르4 개봉 시점이었는데 코시국도 감안해서 흥행이 개조진건 아니었다면
본격 조지기 시작한 시점은 2023년의 앤트맨3라.. 꼭 잘 안 돼서 출연시킨 건 아닌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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