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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12:28
전부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네요.
모나크모나크 재미있었고.. 세인트아이즈는 당시에는 정말 신선했어요. 기본틀은 rpg인데 실시간 전투에다가 죽으면 부활없이 퇴장이라..
24/04/27 12:29
모나크모나크 재밌죠 크크
왜 내쪽에선 5천 넘기는 애도 만들기 힘든데 컴퓨터는 1만 넘어가는 애가 둘이지..? 하는 불합리합도 느껴보고..
24/04/27 14:01
세인트 아이즈 버그때매 못깬 기억.. 저런 스타일 게임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투 인카운터만 대규모 실시간..
모나크 모나크는 아랫쪽인가 따로나오던 퍼즐같은 스테이지 몇개 못깬게 아직 기억에 남네요
24/04/27 15:27
세인트 아이즈는 컨트롤적인 요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원거리 공격은 움직여서 피할 수 있고 근접유닛들 사이에도 공속에 차이가 있었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암튼 요리조리 컨해가면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던 판까지 깼더니 느닷없이 담판에 피통 높은 몹들이 바글바글 나오는 바람에 확 질려서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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