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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19:32
예전에 본 유툽인데, 이렇게 스샷으로 요약된걸 다시 보니 또 신선하네요~
첨 봤을때도 인상 깊었는데, 다시 지금 봐도 정말 멋진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
24/06/02 19:34
https://youtu.be/_b9-Iz6y2vQ
"게임에 휘둘리는 순간부터 스텝이 꼬이는 거예요. 이 세가지만 지켜보세요, 아들이 스스로 변화하게 되어있어요" [최민준의 아들TV]
24/06/02 21:39
우리애들은 핸드폰과 게임이 무제한인데 할거 다 하고 합니다.
결국 자기 통제가 학습된 아이냐 아니냐가 가르는거지 무언갈 금지한다고 지켜지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은 금지된것을 욕망하기 마련이죠. 저는 제 아이들이 게임따위를 욕망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24/06/03 09:39
이게 되려면 결국 부모부터가 루틴을 잘 지켜야겠네요.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학습하기 때문에 부모가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와 궤를 같이 하네요. 역시 육아는 어렵습니다...
24/06/03 15:56
가끔 너무 풀어주는게 아닌가 싶다가도 지 할일 했으면 하고 싶은거 하게 냅둬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아니 대체 언제까지 하는거야 로 마무리 되거든요
크크크 반성하고 있습니다.
24/06/03 18:43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건 결국 아이들은 부모하는거 다 보고 그대로합니다
부모가 루틴이 개판인데 애한테 잘 지키라고하는건 개그물이죠 부모부터 돌아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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