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10 13:26:58
Name VictoryFood
출처 더쿠
Subject [음식] 다음 중 선호하는 짜파게티는?
z0itpp.webp
gfdqo5.webp

vs.

s19pkg.webp
yshs7r.webp

전 or 후?

평소에는 요리 난이도 등으로 물기 있는 후로 먹지만 가끔 빡시게 볶아서 전으로 먹기도 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10 13:27
수정 아이콘
위와 아래의 딱 중간
오타니
24/06/10 13:30
수정 아이콘
하.. 이게 맞는데,
둘 중에 고르라면 저는 중간이요.
게르아믹
24/06/10 13:29
수정 아이콘
전자요. 전 꾸덕한게 좋더라구요 크크
24/06/10 13:30
수정 아이콘
식용유랑 양파랑 살짝 볶다가, 다른 냄비에서 삶은 면을 건져와서 스프 넣고 볶기 때문에, 1번에 가깝게.
김유라
24/06/10 13:33
수정 아이콘
닥전
무지개그네
24/06/10 13:33
수정 아이콘
꾸덕하게 하고 참기름 넣어 먹습니다
김유라
24/06/10 13:35
수정 아이콘
오오 저도 이거!!
존맛입니다

대신 참기름 과투입하면 다음날 [피지알] 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Karmotrine
24/06/10 13:34
수정 아이콘
닥전
Lainworks
24/06/10 1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으로 만든 다음에 기름을 추가해서 한번 더 비벼 뻒뻑하지 않게 만들면 몸에 안좋고 맛있고 좋습니다
24/06/10 13:36
수정 아이콘
국물 적당히 남긴후 밥 비벼 먹어요~!
24/06/10 13:38
수정 아이콘
국물파였는데 짜파게티 맛이 슴슴해지면서 꾸덕하게 먹게 되더라구요
Like a stone
24/06/10 13:4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맛이 확실히 약해졌어요.
짐바르도
24/06/10 13:39
수정 아이콘
선호하는 찌찌파티로 봤네염...
24/06/10 13:39
수정 아이콘
둘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24/06/10 13:39
수정 아이콘
닥전
24/06/10 13:43
수정 아이콘
닥전
새벽하늘
24/06/10 13:49
수정 아이콘
피시방에서 시켰는데 2번으로 나오면 그냥 안먹어요
24/06/10 14:07
수정 아이콘
꾸덕하게 만들어서 막판에 소스 약간 덜 비벼져서 뭉친 파트 먹으면 존맛….
하지만 그건 그 이전에 어딘가가 싱겁다는 이야기라서 의도적으로 만들 수는 없다는 딜레마….
미카엘
24/06/10 14:14
수정 아이콘
닥전
24/06/10 14:15
수정 아이콘
불닭볶음면 소스 넣어서 중간
철판닭갈비
24/06/10 14:15
수정 아이콘
닥전!
하아아아암
24/06/10 14:28
수정 아이콘
닥전
언니네 이발관
24/06/10 14:33
수정 아이콘
딱 세번째 그럼 정도로 먹어요. 마지막 그림은 넘 싱거울듯.
티아라멘츠
24/06/10 14:35
수정 아이콘
닥전
24/06/10 14:39
수정 아이콘
저는 소스좀 있는게 좋아서 물적당히 남기고 냉동실에 있는 짜장가루소스 더 넣어서 먹습니다
24/06/10 14:41
수정 아이콘
여긴없지만
남이끓여주는 짜파게티,한입만 얻어먹는 짜파게티,pc방 짜파게티 이렇게3 TOP뽑겠습니다.
로오나
24/06/10 15:03
수정 아이콘
짜장소스가 카레 느낌이 나야 제맛입니다.
아비치
24/06/10 15:10
수정 아이콘
짜파게티 더블랙 나온거 먹어보니 옛날처럼 찐한맛 나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어제내린비
24/06/10 15:13
수정 아이콘
24/06/10 16:16
수정 아이콘
저는 전자는 오버쿡, 후자는 언더쿡이라고 생각합니다.
짜파게티를 끓일 때 짜짜로니 방식으로 끓이는 걸 선호해서 물은 아주 조금 남겨놓고 약불에서 증발시키듯 끓여서 전후의 중간 정도로 딱 맞춥니다.
24/06/10 17:28
수정 아이콘
순전히 면만 먹고싶을땐 전자
배고파서 밥도 좀 비벼먹어야겠다 생각하면 후자
다시마두장
24/06/10 18:16
수정 아이콘
열에 아홉은 전으로 먹습니다. 더 자극적이라 맛있어요 크크
ArcanumToss
24/06/12 03:59
수정 아이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1305 [음식] 토마토스파게티 만드는 방법 [34] 퍼블레인10645 24/06/10 10645
501289 [음식] 백종원의 내꺼내먹 홍콩반점 2편 [36] Croove9690 24/06/10 9690
501270 [음식] 다음 중 선호하는 짜파게티는? [33] VictoryFood7356 24/06/10 7356
501250 [음식] 볶음밥과 소고기무국 [19] redsaja8407 24/06/10 8407
501206 [음식] 볶음밥 만드는 영상 [13] Croove8670 24/06/09 8670
501192 [음식] 카이막을 만들어 본 dc인 [10] 크크루삥뽕9440 24/06/08 9440
501183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실시간 반주 [19] pecotek8048 24/06/08 8048
501074 [음식] 현실적인 캠핑장 아침 식사 [40] jjohny=쿠마12145 24/06/06 12145
501071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 실시간 반주 [35] pecotek9084 24/06/06 9084
500995 [음식] 생일날 혼자 먹기 딱 좋은 라면 [12] TQQQ9198 24/06/05 9198
500980 [음식] 요리사 추천 파스타면 티어 [38] ELESIS9687 24/06/04 9687
500969 [음식] 요린이의 새우베이컨파스타.jpg [7] VictoryFood7326 24/06/04 7326
500905 [음식] 백종원 내꺼내먹 - 홍콩반점편 [106] Croove13435 24/06/03 13435
500874 [음식] 주방이모의 직원식 근황 [6] 캐로12356 24/06/02 12356
500867 [음식] 4인 가족의 저녁 특식 [9] 카미트리아8551 24/06/02 8551
500866 [음식] 독신 삼대남의 저녁밥상 [15] 환상회랑6939 24/06/02 6939
500862 [음식] 현실적인 유부남의 밥상 [50] Danpat13018 24/06/02 13018
500836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 실시간 홀로 반주상 [18] pecotek9486 24/06/01 9486
500707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 실시간 혼술 [30] pecotek10262 24/05/29 10262
500548 [음식] 돼지갈비찜 [12] redsaja7463 24/05/27 7463
500359 [음식] 짜장면에 환장하는 헬창 미국셰프 [11] Croove10593 24/05/23 10593
500318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술상 [16] insane9007 24/05/22 9007
500315 [음식] 현실적인 자취남의 밥상 [41] pecotek9483 24/05/22 948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